#생강청
51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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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더하기 레몬 겨울오기전 생강레몬차 준비

찬바람 시작하기전 울집은 청부터 담아요 유독 목감기부터 시작할때가 많아서 생강청 사실 ( 아쉬울 때 아니면 잘 찾지는 않지만 .. ) 대추도 넣어보고 나름 머리를 굴려본바 레몬을 더하면 상큼한 향도 있어 티가 덜 나죠 생강레몬차 두세통 담아두곤 겨울내 잘 먹는 편이예요 햇생강이 왔다는 핑계 전보다 거의 비율을 맞추다시피해서 담았던 생강 5 : 레몬 5 같은 양으로 설탕이 들어갔어요 어쩌다 보니 각각 1.3kg 막 이랬던 거예요 또 그러다보니 설탕만 3kg ㅋ 청 담을 때 설탕들어가는 거 생각하면 참 ... 먹기 힘든 수제청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부슬부슬 춥고 흐리고 너 다해라 맘에 안듦 마침 이쯤 숙성되지 않았을까 싶어 개봉했어요 생강레몬차 그나마 먹을 수 있는데 레몬향 덕분이죠 ( 그렇다고 생강이 티나지 않는다는 건 아님 ) 이번 계절에는 애플티에 빠져있는 중이라 슬그머니 넣었더니 컬러도 이쁘죠 생강청 만들기 1 햇생강은 한시간 불려뒀다가 껍질은 바락바락 치대서 일부 뚝뚝 부러뜨려 사이사이 껍질도 벗겨냅니다 ( 청 담을 때 물기 빼는 것도 중요 ) 2 레몬세척은 뜨거운 물에 한번 베이킹소다로 세척 3 무한 슬라이스 채썰기 들어갑니다 ∨설탕은 반나절 녹였다가 유리병에 넣어요 혹시 모를 곰팡이 때문에라도 편 썰었던 생강은 물기제거하고 설탕 부으세요 예전 같음 제주레몬 찾아보고 했을 텐데 만사 귀찮 트레이더스 가서 그냥 한봉 집어왔어요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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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강청 만들기 알토란 생강청 레시피

안그래도 짧은 봄 좀 더 누리고 싶은 데 날씨 왜 이런대요 화분 물 주고 베란다 테이블에 앉았다가 맘 상했음 ㅋ 며칠전에 레몬생강청 담았답니다 매년 환절기에는 생강청을 담는 편이예요 속이 편할려면 대추를 넣고 담는 데 이게 또.. 음식에 활용할 수 없는 청이라 아쉬웠던 바 알토란 봄밥상 뒤적뒤적하다 본 거죠, 일단 레몬이 들어가니 향이 그리 좋았던 생강청 레시피랍니다 대신 생강의 쎄함이 마지막엔 올라오더라 레몬생강차로 마시기엔 찐한 감도 없잖아 있었구요 글치만 쓰임이 좋으니 환절기엔 봄철엔 한번 담아둘만하던 레몬생강청 만들기 ( 숙성이 다 합쳐서 일주일 정도 있어서 .. 아직은 단맛이 더 강하긴 해요 ) 좀 더 숙성한 뒤에 요리엔 쓸려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물이 더 생겨서 차로 마시기에도 레몬향 가득입니다 레몬생강청 만들기 전 기준 생강편 5 : 레몬 5 동량의 설탕이랑 마지막 꿀 100g 들어가요 처음엔 냉장고 돌아다니던 생강으로 조금만 알토란 생강청 레시피 따라해봐야지 했다가요 에잇... 이왕 담는 김에 싶어서 생강을 더 사왔어요 기준 생강 500g 레몬 500g 설탕은 1kg였는데 나눠서 넣어줘야 잘 녹습니다 마지막으로 꿀 100g 이럴때 또 반성 생강청 담겠다고 사두곤 또 미루고 미뤄, 뒤늦게 꺼냈더니 아이들 상태가 좋진 않아요 레몬까지 왜이래 .. 낱개로 안 파시더라구요 한봉을 집어왔더니 양도 많았어요 근데 상태가 도끼...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