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김치담그는법
86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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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김치담그는법 찹쌀풀대신 찬밥

가끔 담아먹을만 해요 양배추김치 작년 여름에 처음 담아먹고는 가끔이요, 약간 겉절이 느낌보다는 김치 느낌이 더 있는지라 익어도 나름 또 먹을만 하더라구요 김치느낌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양배추김치담그는법 넵... 찹쌀풀대신 찬밥을 넣어요, 홍고추도 갈아 들어가기 때문에 깔끔's 아 ~ 지난번엔 배음료 한캔 이번에는 배를 사다 갈아넣어봤는데요 ㅋㅋ 어쩌죠, 배음료가 더 낫던데? 저처럼 위장이 안 좋다 하심 글쵸 양배추를 챙겨먹으라고는 하는데 ... 첫 시작은 쪄서 먹었던 것 같고 채썰어다 생으로도 우걱우걱 먹어도보는데 먹을때는 좀 편한 것 같긴 한데 특유의 향이 좀 질리긴 하죠, 착즙도 해서 먹어봤는데 크큽... 그건 정말 노놉, 생각날땐 양파랑 부추랑 더해 요렇게 김치처럼 담아두면 양파김치 같기도 하고 그래요 어떨땐 씁쓸할때도 어떨땐 달짝한 양배추도 있죠 그럴땐 담습니다 보통 한통 다 넣는데 ㅋ 채썰어다 돈까스샐러드 한번 해먹고 남은 거요 양배추 큰거 한통 ( 굵은소금반컵 + 물 1리터 ) 양파3개, 부추, 홍고추한봉, 배 작은거 두개, 마늘 크게 한주먹, 생강한마디, 새우젓4스푼, 찬밥 1컵, 물200ml + 고춧가루2컵, 액젓4스푼, 매실청4스푼 + 설탕1스푼 양배추는 중앙에 심지가 좀 큰편이죠, 대충 한입 크기로 썰어다 붙어있는 거 좀 떼어주고 나면 한 2kg될려나 모르겠어요 일단은 한통 기준이구요 요걸 먼저 절일꺼예요 한두시간 정...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