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밥
6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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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생마 친해지기 편하게 마밥 마샐러드 먹는법 팁

따로 새해목표라고 할것까지야 ㅎ 올핸 한끼 정도는 속편하게 먹어보기로 했어요 생마 챙겨먹은지는 좀 되긴 하는데 아쉬울 때만 찾으니 쯔쯧 ... 정신차려보려고 했더니 가격이 또 너무 올라버렸네요 일단 제가 해본 마 먹는법 중에서 입문으로 추천드리는 건 마밥이예요 생으로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끈적한 뮤신이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이기도 하니깐 먼저 익숙해지는거죠 냄비밥위로 생마 몇개 올리기만 하면 되니깐 별것 없기도 하고 은근슬쩍 넣어도 익혀버리면 포슬포슬 감자 같기도 해서 아이들도 그냥 먹거든요 밤이나 다른 부재료를 추가하면 그만 자주 챙겨먹는 한접시는 마샐러드 콥샐러드 느낌처럼 토핑으로도 올려봤었는데 아무래도 샐러드소스보다는 겉절이양념처럼 간장 짭쪼롬함이 새콤하게 쳐야(?) 입맛이 살더라구요 자체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으니 향이 있는 참나물에 올려 같이 먹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은근 양념맛에 척척 걸쳐다 한접시쯤이야 하시게 될꺼예요 생마는 향보다는 식감이 독특해요 자세히보면 동글동글 뭔가 보이시죠 ~ 보통 보관을 김치냉장고에 하다보면 얼수도 있는 데 이 부분이 얼어요 여름이라 시원하게 마쥬스 갈아마실땐 그쪽도 괜찮 대신 끈적한 뮤신 목넘김 고민은 한번 해보셔야 해요 첫입문이시라면 반대로 마밥에 들어갔을 때는 설컹한 저 식감이 사라져버려요 전혀 다른 포슬로 바뀌니깐 먹기는 편하다 정도 생으로 먹는 거랑 익혀서 먹는 중간 방법이 넵...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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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마요리 4가지 마지막 마밥입니다

한번 탈이 나면 조심을 좀 해야하는 데 쓰으읍... 먼저 반성하고 시작해요 ㅎ 양배추도 좋은 걸로 알려져 있지만 전 마가 속이 편하더라구요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 .. 끈적이는 뮤신 그게 쫌.. 살짝 구우면 설컹(?) 감자 느낌이 나서 나름 먹기는 나은 편 제 취향으로는 샐러드에 손입니다 요건 며칠전에 냄비밥위에 올려본 마요리입니다 포슬하니 감자맛도 괜찮, 오히려 양배추가 거부감이 좀 있었어요 간단한건 생으로 갈아마시는 마쥬스입니다 비닐장갑 필수입니다 어떨까 싶어 별생각없이 맨손으로 만졌다가 막 간지러울것 같은 ㅋㅋ 기분상인거겠죠 ~ 그래도 장갑끼는 게 보통은 하루에 150g 정도를 권한다고 해요 거기에 바나나 하나 우유는 100ml 붓습니다 우유가 부담스러우면 두유도 .. 낫베드 그리 튀진 않더라구요 이대로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끔은 속불편한 아침쥬스로도 마시긴 해요 그렇지만 아시죠? 공복에 우유와 바나나는 좋진 않대요 바나나와 같이 먹게 되면 단맛이 있어 또 목넘김이 나름이요 뻑뻑한 게 싫다면 우유의 양은 조금 늘려도 좋아요 150ml까지 붓고 갈아봤는데 좀 더 마시기 편한 것 있더라구요 갈아두면 잠깐 둔 사이에도 갈변, 색이 변해요 바로 마시는 게 좋지만 한번 마실 양 갈아두곤 저녁에 한번 나눠마시기도 합니다 전 장마를 먹습니다 둥근마는 감자처럼 생겼는데 깍다보면 손실이 좀 있더라구요 장마는 말그대로 길...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