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인사동 거리를 걷다 보면, 잠시 쉬었다 가고 싶단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이럴 때~ 주위를 둘러 보면 무료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종로 가볼 만한 곳! 무료 놀거리 발견! 한국공예진흥원 kcdf 갤러리와 갤러리은, 2곳을 소개합니다. 은은한 도자기 공예, 도심 속 숲과 다름없었던 나무 공예 등 힐링을 느낀 시간이었어요.
한국공예진흥원 kcdf 갤러리
- 한국공예진흥원 KCDF갤러리에서 '저 달, 산 굽이 흐르는 강물과 같이' 전시회가 개최.
- 전시는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
- 한국 공예가 30명이 참여하여 한국 미의식의 계승과 해석을 표현.
- 전시 주제는 총 5가지로, 곡선의 시작, 마음의 평정, 본유의 물질성, 달빛 아래 수수, 달의 이면.
-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음.
- 전시회는 실내에서 열리기에, 늦더위 날씨에 가볼 만한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
- 바로 오늘부터 시작된 전시장 현장 스케치
- 전시기간 : 2024/8/28~10/20
- 장소 :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 2,3층
- 운영 시간 : 10시 ~ 18시
- 관람료 : 무료
- 내용 : 30인의 한국 공예가가 표현한 한국 미의식의 계승과 해석
인사동 갤러리은
- 역시 오늘부터 시작된 김주환 작가 전시회 현장 스케치
- 전시명 : 숲 홀로 서는 사람들
- 참여작가 : 김주환
- 기간 : 2024/8/28 ~ 2024/9/1
- 장소 : 갤러리은(Gallery Eun)
- 운영시간 : 10시~19시
- 관람요금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