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회 소개서울 전시회 데이트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
2024.12.31콘텐츠 2

12월 31일, 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해의 시작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연말'이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아픈 뉴스가 연이어졌던 어제는 집에서 고흐의 그림과 편지를 보며 지냈어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한 전시 일기와 동생 테오와 나눈 편지, 그리고 <뮤지컬 빈센트 반고흐> 후기까지 함께 엮어습니다~!

01.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난 빈센트 반 고흐

아침부터 빈센트 반 고흐의 책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가 '불멸의 화가!'라고 불린 데는 오늘날까지 기나긴 감동을 주기 때문일테지요.

지난달, 예술의 전당에서 고흐 전시회를 보면서 적어놓은 메모를 다시 읽고 동생 테오와 나눈 편지를 엮은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요.

고흐의 그림과 편지, 자화상을 통해 그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고흐는 27세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고, 10년 뒤 37세에 사망하기까지 다양한 화풍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시회 첫 코너에서는 뜻밖에도 고흐의 가족관계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어요. 고흐의 그림은 없지만 사진과 글만으로 구성된 전시회를 시작으로 고흐의 그림 판매 경력, 종교 입문, 테오와의 편지 교환 등을 알게 됐습니다.

꼼꼼하게 적어둔 후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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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반고흐 전시회 md가 가득한 아트숍 현장 스케치

이번 반고흐 전시회는 실내 사진 촬영이 불가했어요. 그래서인지 기념품 샵인 아트숍에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전시회에서 받은 감동을 기억하기 위해 구경하는 이들이 많았거든요.

엽서, 포스터, 키링 등 굿즈가 될만한 것과 휴지곽, 머플러, 그릇 등 생활용품도 있었습니다. 전시회만큼 볼거리가 있었지요. 특히 도록은 전시장 속 모든 그림이 들어가 있어, 소장가치도 있습니다.

아트숍의 자세한 위치는 전시장 나오는 출구 쪽인데요. 안으로 입장하지 않더라도 밖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에 공연 보러 갔을 때나, 다른 전시회를 관람할 때도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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