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마음세탁소
2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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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11차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윤정은', 판타지소설 추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탁소가 문을 엽니다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윤정은 장편소설 / 북로망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판타지소설 추천 누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면 그 마음을 받아서 상처로 만들지 마시고 돌려주세요. 받지 않고 돌려주었으니 상처는 내 것이 아니고 상대의 것입니다. 마음의 천국을 방해하지 말고 수취 거부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p212 전 사실 마음이 따스한 사람이 아닙니다. 행복 그리고 사랑...? 이런 감정조차 사치라고 느꼈을만큼 삶의 여유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어요. 아이가 생기면서 울고 웃고 지지고 볶고 하루에도 심장이 열두번 쏟아져 내려도 누군가 지금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다 괜찮고 행복하다 말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시선과 그들이 함부로 정의하는 잣대따위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거든요. ^^ 판타지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구겨진 마음을 다려주고 마음의 얼룩도 지워주는 힐링소설이랍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이 이야기 또한 해피엔딩이길 기대합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판타지소설 추천 이 곳에 들어오면 마음을 회복해서 돌아가는 거야. 마음의 얼룩을 세탁해서 나무의 나이테처럼 마음 나이테를 만들어 돌아가면 좋겠어.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p39 언제나 꽃같은 날들이 이어졌던 작은 마을... 어느날 오솔길을 걷던 마...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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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감동을 이은 판타지소설 추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책리뷰

유난히 마음이 시린 당신에게 신비로운 사진관이 찾아옵니다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 윤정은 장편소설 / 북로망스 판타지소설 추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찍어드립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세요, 마음 사진관으로. 무사히 지난 오늘 하루가 가장 큰 행복이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너무나 많은 주옥같은 말들이 많아 부족한 글솜씨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으나,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은 뭐 먹지? 점심을 먹으면서 저녁은 또 뭘 먹을까?" 이런 고민 자체가 행복의 기운이라고 말이죠... 주부라서 그런지 매번 끼니를 챙길때마다 쓸데없이 반찬걱정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식구는 투정한번 부리지않고 맛있게 먹어주었네요. 판타지소설 추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여름에 가을을 그리지 말고 가을에 겨울을 그리지 말아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부디 오늘을 사세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먼 미래의 거창한 행복을 좇느라 오늘의 사소한 기쁨을 놓치지 말고 오늘을 살아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삶은 여행입니다. 여행 온 듯 매일을 살길 바라요.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p151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판타지소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오늘의 나를 열렬히 응원하는 따스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선물과도 같은 소설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를 내일의 걱정보다 부디 지금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라고 ...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