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실내뿐만아니라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야외도 인공 암벽과 자연암벽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리드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자연암벽 장소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클라이밍은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임.
- 선운산은 야외에서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임.
- 선운산에는 리드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속살바위와 투구바위가 있음.
- 각각의 바위는 단피치 등반지로 구성되어 있음.
- 선운산 주차장은 크게 두 곳으로, 유스호스텔과 관광호텔 주변에 위치함.
- 선운산 속살바위까지의 어프로치는 약 40~50분 소요되며, 쉬운 길과 힘든 오르막길이 있음.
- 속살바위에는 유명한 코스인 새내기와 백암3가 있음.
- 투구바위는 높은 난이도의 코스들이 모여 있는 곳임.
- 대전 구봉산에 위치한 '선유암장'은 작년에 개척된 하드프리 자연암벽 암장
- 낙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계속해서 정비와 난이도 변경이 진행중
- 주차는 '선유근린공원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무료로 이용 가능
- 선유암장까지의 어프로치는 약 20분 소요되며, 길은 잘 닦여 있으나 오르막길이 힘듦
- 암장에는 총 10개의 코스가 있으며, 난이도는 5.8부터 5.10d까지 있음
- 개척자들이 루트 이름을 지을 때, 각각의 별명이나 사연을 담았다고 함
- 고창 할매바위는 자연 암벽장으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음.
- 주차는 할매바위 앞에 위치하며, 짐을 많이 가져와도 부담 없음.
- 할매바위는 총 51개의 루트를 보유하고 있음.
- 난이도는 5.7부터 5.13까지 다양하며, 5.10대와 5.11대 코스가 많음.
- 그늘이 많지 않아 선크림, 모자, 선풍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할매바위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으나, 난이도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