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파리 신혼여행, 실제 이용한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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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신혼여행으로 떠난 서유럽의 3개국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프랑스.
보통 숙소에 돈을 많이 지불하는 여행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이니 평소보다는 비용을 지불했다.
돈을 쓰니 대체로 호텔은 만족스럽긴 하더라. 실제 다녀온 호텔 세 곳의 후기를 소개한다.

* 상세 후기는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01.바르셀로나의 괜찮은 호텔, 오닉스 람블라

- 신혼여행으로 첫 도리소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먼저 다녀온 친구에게 그라시아 거리가 여행하기 좋다고 전달받아 '오닉스 람블라' 호텔을 예약하였다.

- 그라시아 거리가 좋은 이유는 아래와 같다.
- 밤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치안이 좋음
- 카사바트요 등의 관광지와 가까움
- 맛집과 타파스 바가 많음
- 명품거리 쇼핑하기 적절

- 로비는 깔끔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영어를 잘했다. 룸은 캐리어 두 개를 펼쳐도 충분하였고, 침대도 푹신하고 화장실은 고급스러웠다. 호텔 주변에는 타파스 바와 가로수길이 있어, 스페인이라는 느낌이 가득했다.
- 람블라 뷰를 선택하면, 밤낮으로 테라스에서 보는 거리의 풍경이 아름다웠다.

- 무조건 강추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숙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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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포르투 '더 하우스 오브 샌드맨' 여기 리버뷰는 진짜 강추

- 세 번째도시인 포르투 호텔로 '더 하우스 오브 샌드맨'을 이용했고, 여기는 정말 강력 추천한다. 포트와인으로 유명한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도우루 강과 모루정원, 세하두 필라르 수도원 있다.
저녁 노을부터 야경까지 즐기기에 정말 좋은 위치이다.

- 슈페리어 리버뷰 룸은 20만원 중후반대에 예약 가능하다. 룸 내부에는 LP 플레이어, 전신 거울, 옷걸이 등 편의 시설 구비되어 있고, 화장실은 흰색 배경에 포르투갈 느낌의 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 샌드맨 호텔 투숙객에게는 와이너리 투어 2유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 한 가지 단점으로 엘리베이터가 없다. 3층 높이이지만 오르내리기 어려운 분들도 계실 수 있다.
- 나는 다시 포르투에 가더라도 여기는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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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파리 에펠탑 뷰 숙소, 16구 에어비앤비와 15구 이비스 호텔

- 마지막 도시인 프랑스 파리, 그래도 신혼여행이니 에펠탑 근처, 에펠탑 뷰 호텔을 이용하였다. 에펠탑과 가까운 15구와 16구를 가장 선호한다. 이 지역들은 치안도 좋은 편이며, 호텔비도 7구에 비하면 저렴하게 에펠탑 뷰를 즐길 수 있다.

- 15구의 이비스 파리 투르 에펠 캉브론 15엠므 호텔이용했다. 20~40만원대로 에펠탑 머리 뷰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것이 평범한 체인 호텔로, 반대로 이야기하면 딱히 단점도 없다. 위치도 나쁘지 않고 모든 면에서 무난무난했다.

- 16구에서는 트로카데로역 근처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넓지않지만 위치와 가성비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트로카데로역 주변이라 마음먹으면 바로 에펠탑을 보러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두 곳은 특히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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