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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이 히어로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활약하는 그가
이제 히어로의 파워까지 입었는데요.
<정글 크루즈>로 함께 했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함께
다시 액션의 합을 맞춘 드웨인 존슨.
오랜만의 DC 영화, 기대해봅니다 :-)

2022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3년 3월로 개봉 연기된
<샤잠 2: 신들의 분노>입니다.
당초 <아바타: 물의 길>과 제대로 맞불는 일정이었으나,
일단 개봉 연기를 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히어로로 제대로 거듭날 '샤잠'의 고민 풀이 위주로
서사의 흐름을 짐작해봅니다. 다음 개봉 소식은 무엇일지,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지난 3월, 지금껏 만났던 역대 '배트맨'과는 다른,
로버트 패틴슨의 새로운 '배트맨' 이야기.
<더 배트맨>을 만나보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려 반, 기대 반의 시선이었는데
로버트 패틴슨의 묵직한 연기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이 제대로 지배했었죠.
약간 탐정물 같았던 전개가 생각난달까요.
DC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잘 담겼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