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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잔인하고 고어한 액션은 물론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까지. 가볍게 즐기러 갔다가
목덜미가 잔뜩 뻐근해지실 <맨 인 더 다크> 시리즈입니다.

작년에 <맨 인 더 다크 2>가 속편으로 극장 개봉했는데,
현재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한 상황이라
1, 2편 모두 정주행하기 괜찮겠습니다.

한국 스릴러 영화 <도어락>, <목격자>, <숨바꼭질>입니다.
무섭다면 무섭고, 안 무섭다면 안 무서울 수 있는 세 작품인데요.
<숨바꼭질>, <도어락>은 특히나 쪼이는 긴장감이 아주 가득했고,
<목격자>는 약간의 소름과 현실적인 메시지가 눈에 띄더라고요.

세 작품 모두 아주 시간 순삭이니!
스릴러 영화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0

스릴러 영화 중에서 가장 감탄하면서 봤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느린 전개 속에서도 한 장면, 장면마다
섬세한 연출이 느껴지면서
내적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소리를 내면 안될 거 같은 고도의 집중력 몰입 유도와
1, 2편 이어 보면 더욱 재밌는 서사 전개가 좋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현재 1편만 관람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