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한국 독립 영화들이 꽤 많더군요. OTT 영화를 통해 몇편을 만나 보았는데요. 참신한 내용도 있고, 어떤 작품은 꽤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많아져야 조금 더 다양하고 재밌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거겠죠? 몇 작품은 조금 슬플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 두세요.
어떤 관계
그대와 춤을
최선의 삶
그녀에게
김재화 배우가 간혹 독립영화에서 이런 역할을 들고 나오는데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그 때마다 감정이입이 되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상업영화에서 매번 맛깔스러운 모습만 보다가 이런 진지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꽤나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아픈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쉽게 상상하기조차 어려운데, 담담하게 잘 담아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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