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2024년 11월 개봉 영화 리뷰 모음
6일 전콘텐츠 5

2024년 11월 개봉한 관심작 5편의 영화에 대한 리뷰를 모아봤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 II>를 비롯하여 한국 영화 <사흘>, <청설>,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마지막으로 때이른 크리스마스 시즌용 판타지 액션 <레드 원>까지...

글래디에이터 II

01.[영화리뷰] 글래디에이터 II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표 필모 중 하나인 <글래디에이터>가 다시금 막시무스의 아들인 '루시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로마의 대서사시를 다시 한번 웅장하게 펼쳐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예로까지 전락했던 그가 검투사로서 운명을 건 결전을 펼쳐가는 여정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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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02.[영화리뷰] 사흘

오랜만에 스크린을 돌아온 박신양의 복귀작 <사흘>. 오컬트 호러를 표방하며 나름 신선한 이야기를 그릴거라는 예상을 했지만 기대했던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주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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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

03.[영화리뷰] 아노라

<탠저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의 영화를 연출한 션 베이커 감독의 신작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나름 약자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자신만의 시선을 통해 그려낸 감독의 의도를 다시 한번 보여준 작품이다. 전반부와 후반부에 다른 색깔의 이야기가 그려낸 롤러코스터가 같은 인생을 살아간 여주인공 아노라의 삶을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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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원

04.[영화리뷰] 레드 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가 납치가 되면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크리스마스를 지켜내기 위해 벌이는 판타지 액션물.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 등의 배우들이 그려낸 나름 흥미로운 설정의 이야기였지만 이를 채워 줄 스토리가 큰 재미와 만족도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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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05.[영화리뷰] 청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한국 영화 <청설>. 원작의 깊이와 따뜻한 정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훌륭하게 담겼던, 여기에 청량감이 한층 더해진 영화적 색깔까지 더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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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원#사흘#청설#아노라#글래디에이터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