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본 어게인 Daredevil: Born Again 디즈니니+ 2025년 마블 텔레비전의 첫 번째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3월 5일 공개를 예고하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5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데어데블> 시리즈를 잇는 정식 승계작으로 현재는 디즈니+를 통해서도 3개의 시즌을 볼 수 있는 시리즈로 2018년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한번 '데어데블'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가 팬들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5.03.05 디즈니+ 공개 9부작 시리즈 / 슈퍼히어로, 액션, 모험, 범죄 , 법정, 드라마 연출 : 저스틴 벤슨, 애런 무어헤드 출연 : 찰리 콕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존 번설 외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리즈는 어릴 때 교통사고로 화학 물질을 뒤집어쓴 뒤 시력을 잃은 소년이 아버지를 잃고 고아로 성장하여 낮에는 법을 통해 제도권 안에서 정의를 지키는 변호사,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악당들을 응징하는 자경꾼으로 활동하는 '데아데블'로 불리는 '맷 머독(찰리 콕스)'을 주인공으로 한 <데어데블>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난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었던 <에코>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킹핀(빈센트 도노프리오)'이 뉴욕에서 평범한 변호사로 살아가는 '맷 머독(찰리 콕스)'의 대면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특히 뉴욕의 시장이 되어 막강한 ...

에밀리아 페레즈 Emilia Perez, 2024 <러스트 앤 본>, <시스터스 브라더스>, <예언자> 등의 작품을 연출한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칸 영화제 2관왕 수상작인 <에밀리아 페레즈>가 2025년 3월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개봉일까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을 겨냥한 개봉을 예상한 가운데 흥미로운 소재의 뮤지컬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2025.03 개봉 뮤지컬, 범죄, 코미디, 드라마 / 132분 감독 : 자크 오디아르 출연 :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셀레나 고메즈, 조 샐다나, 아드리안나 파즈 외 스릴러의 대가로 알려진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연출한 범죄 & 스릴러 &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3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소재는 물론 흥미로운 형식의 전개를 통한 이야기로 매혹적인 범죄 스릴러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더불어 트랜스젠더를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멕시코 카르텔의 대부가 성전환을 통해 새로운 여성으로의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까지의 이야기가 드라마틱 하게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시놉시스...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조 샐다나)'는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비밀 의뢰를 받고 멕시코 카르텔의 수장 '델 몬테'를 만나게 된다. ...

프라임 타겟 Prime Target Apple TV+ 지난 17일 공개된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시즌2의 공개에 이어 Apple TV+에서 1월 22일 기대를 모으는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된다. 뛰어난 두뇌 싸움과 화려한 액션을 담아낸 스릴러 <프라임 타겟>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2일 전 세계 공개에 앞서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봤다. 2025.01.22 Apple TV+ 공개 8부작 시리즈 / 스릴러, 드라마 총괄 제작 : 스티브 톰프슨 출연 : 레오 우달, 퀸데사 스윈델, 스티븐 레아, 데이비드 모리시 외 Apple TV+ 시리즈 <프라임 타겟>은 전 세계의 모든 디지털 보완을 좌우할 수 있는 단서를 얻게 된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레오 우달)'가 정부 요원 '테일러(퀸테사 스윈델)'와 함게 자신을 위협하는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아낸 스릴러다. 평범한 수학자에서 하루아침에 일상이 뒤바뀌어버린 가운데 수학자들의 행동을 감시하던 유능한 요원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자신을 위협하는 거대한 세력에 맞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 등장한 "세계 최고의 두뇌, 이제 모두 그를 노린다"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예상되는 이야기 속 소재만으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이야기가 그려질 거라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어쩌면 범세계적인 규모의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는 아이디...

4주 연속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 누적 관객수 4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나름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맞추기에는 많이 모자란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흥행세도 많이 주춤해지면서 500만 관객 돌파까지는 쉽지 않을 거라 예상되고 있다. 2위는 누적 관객수 380만 명을 넘어서며 내심 400만 관객 돌파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소방관>이 차지했다. 3위는 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32만 명을 기록 중이다. 4위는 누적 관객수 2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영화 <서브스턴스>가 차지했다. 5위는 2편의 성적을 넘어선 <수퍼 소닉3>가 차지했다. 다만 2편의 관객수를 살짝 넘어선 정도인 만큼 3편도 해외에 비해 국내 흥행 성적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6위는 개봉 2주차를 맞이한 19금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5만 명을 기록 중이다. 7위는 이제는 극장판 개봉 성적이 기본 7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74만 명을 기록 중이다. 8위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차지했다. 이미 IPTV를 통해 풀린 작품임에도 박스 오피스 순위권에 1자리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