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를 꽉 잡은 배우죠,
류선재! 아니, 변우석!
선재인지~ 우석인지~ 본 투 비 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이미 30대인 그이지만, 전혀 30대 같지 않은 그의 비주얼!
변우석의 하이틴 감성이 잔뜩 묻어났던 세 작품, 함께 하시죠 : )
2024년 상반기에는 류선재로 시청자들을 애간장 타게 했다면
2022년 하반기에는 풍운호로 시청자들을 감성의 길로 안내한 변우석.
작품의 인기가 완전 드높았다까지는 아니긴 했지만
<20세기 소녀>를 관람한 분들은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떠올릴 때마다 진한 여운으로 다시 빠지고 계실 텐데요.
다만 상당히 첫사랑 클리셰 전개가 가득하니,
이는 호불호로 다가오실 수도 있겠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20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이 있다면,
<20세기 소녀>엔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있다!
세기말 첫사랑 로맨스 <20세기 소녀> 만나보시죠 : )
시청률에서는 생각보다 수치가 안 나와 아쉽다가도
화제성 부분에서는 그 어느 작품보다 메가히트를 기록하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한 <선재 업고 튀어>.
임솔 역의 김혜윤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최애로 등극한 류선재 역의 변우석!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되어 있는 전개와 설렘 유발로
시청자들을 TV & 스마트폰 앞으로 모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예능 및 유튜브 섭렵, 팬미팅 투어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변우석,
차기작은 또 어떻게 돌아올지 응원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