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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도 한달살기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이곳 눈여겨 보세요. 공항에서 동쪽으로 약 20~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던 이 숙소는 25평형 크기, 4인 가족이 머물기 적합했습니다. 창밖으로 제주의 풍경을 온전히 눈에 담을 수 있고, 조용해서 편안히 쉬어가기 좋았어요. 참고로 구조는 침실, 온돌방, 다락방 총 세 개의 방 그리고 주방, 거실, 욕실로 되어 있었답니다. 다락방은 말이 다락방이지 거의 원룸과 똑같더라고요. 욕실도 있고 창고도 있더라니까요!

협재에 위치한 한 달 살기 숙소는 로망이었던 전원 주택 형태의 숙소로 제주살이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복층 독채 42평 쓰리룸으로 널찍하니 편안히 지내다 오기 좋았지요. 또한 숙소 주변에 편의시설과 바다, 학교 등이 있어 오랜 기간 투숙하기 최적입니다. 층간 소음 걱정없이 아이와 즐겁게 머물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