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여행하며 들렀던 제주 성산 카페 두 곳 소개해요. '온더스톤'이라는 카페는 식사가 가능한 브런치 카페인데다 오션뷰가 멋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고, '워크인커피바'라는 곳은 커피랑 디저트 맛 훌륭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취향껏 골라 가기 좋으니 두 곳 구경해 보셔요.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온더스톤은 맛도 맛이지만, 오션뷰와 넓은 공간으로 인해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였어요. 해안 도로에 위치해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어 풍경이 예술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아요 :) 수제버거 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몇 번 먹어본 바 모두 맛있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제주도 동쪽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워크인커피바'는 아담한 크기의 카페였지만, 커피 및 음료 그리고 디저트 맛이 훌륭해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주차장 완비되어 있었고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입니다. 카페 내부는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고, 좌석은 인원수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한편에는 제주 테마의 디퓨저 및 캔들 등의 제품도 판매되고 있는데, 직접 시향해 보고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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