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옛날영화를 좋아하다보니 2000년대 영화들을 주로 찾아서 다시 보거든요. 제가 한창 청춘일 때의 영화들이라 그런지 그 때 추억도 생각나기도 하고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국 영화로 찾아봤습니다. 다음에는 2000년대 해외영화도 한 번 봐볼게요. 그럼 오늘도 영화로운 삶에서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 볼게요.
아저씨를 만든 감독님 작품
여러분은 안 괴로우시죠?
"아베마리아"하면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테죠. 여러 평론가들은 혹평을 했었지만,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다 보면, 쟁쟁한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작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무거울 수 있는 '성형'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고, 외모의 아름다움만을 찬양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들이 있긴 했지만, 주인공은 가수이기에 그런 이유를 조금 상쇄시키는 듯 했답니다. 지금봐도 참 재미있는 2000년대 한국영화이긴 하죠?
블로그에서 더보기그냥 봐요 이 액션을!
구타 유발자가 누굴까요?
알고 보면 슬픈 영화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