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의 장점이 많죠.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의 소름끼치는 짜릿함. 섬뜩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소재등등 다양한 장르와의 변주도 가능하고요. 여러가지 메시지를 녹이기도 어렵지 않죠. 저는 이런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고 참 많이 보기도 하는데요. 요즘같이 춥고 어디 나가기 귀찮을 때 퇴근 후에 술보다 이런 스릴러 영화 한 편 이 어떨까요?
전종서의 카리스마 연기
악취미와 범죄의 만남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죽었다.
뱀의 물린 딸아이 분명 위독했는데.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입니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뱀에게 아이가 물리고, 외진 곳. 어느 아주머니가 딸아이를 치료해줍니다. 분명 독사였는데 아이는 상처의 흔적도 가지고 있지 않았죠. 그러나 댓가는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면했으니, 다른 사람의 영혼을 데려오라고 하죠. 아니면 섬뜩한 경고를 꺼내놓습니다. 모성애가 있는 엄마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감독의 이전 작품으로는 '디즈 파이널아워스'가 있으며, 지구 멸망 전의 시간을 다룬 작품이 있는데요. 전작을 좀 재밌게 봐서 이 작품도 들여다 보게 되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어두운 분위기 속 인물들의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