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여행
173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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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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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일일투어, kkdays에서 예약한 랑비앙 다딴라폭포 크레이지하우스 일일투어 다녀오기

달랏은 시내에도 볼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근교에도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대중교통이 좋지는 않은 곳이기 때문에 달랏 근교는 현지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랑바앙산 입구에 도착하면 초록색 지프를 타고 랑비앙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정상까지는 경사가 제법 있는 곳이라 지프 외에는 올라가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초록초록 지프를 타고 10분 정도 올라가면 #랑비앙산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랑비앙산 정상은 온통 다 포토존이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달랏 시내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우리가 랑비앙산에 올라갔던 날은 날씨마저도 우리를 도와주는 것 같다. 너무 아름다운 랑비앙산이었다. https://blog.naver.com/hiuaa89/223163774419 달랏 가볼만한곳, 랑비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정말 멋있는 달랏의 최고봉 베트남 여행 5일째. 무이네에서 달랏으로 넘어온지 3일째다. 오늘은 kkday를 통해 예약한 일일투어를 다녀... blog.naver.com 랑비앙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베리밸리팜 이라고 하는 딸기농장이었다. #달랏딸기농장 입구에 보면 50만동을 받는 농장 입구와 35만동을 받는 농장 입구가 구분되어 있다. 달랏은 딸기가 아주 유명한 곳이긴 한지만 우리나라 딸기에 비해 약간 작고 시큼한 맛이 있었다. 50만동 지불하고...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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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시티투어버스 타고 시내 여행하기, 바오다이궁전, 달랏기차역, 린푸억사원, 쑤언흐엉호수

달랏 시내 여행은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도 많이 있지만 시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를 모두 걸어 다니는 것 좀 무리인 것 같고, 이럴때 가장 좋은 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달랏 시티투어버스는 아침 9시에 첫차가 출발한다.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은 #달랏야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시티투어버스 티켓은 200,000만동에 구입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시타투어버스 정류장 어느 곳에서든 무제한 승하차를 할 수 있어서 시내 투어하기에는 아주 유용한 방법 중 하나였다. 시티투어버스 티켓 구입할 때 받은 시간표인데, 사진이 아주 흐릿하게 나온 것 같다. #달랏시티투어버스 시간표를 보면 하루에 여덞번 운행하는 것 같다. 시간표에 맞춰 동선을 잘 짜야 할 것 같다. 가장 먼저 내린 곳은 #바오다이황제 여름별궁 앞이다. 응우옌왕조의 마지막 황제였던 바오다이황제가 여름 별장으로 이용했던 여름별궁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물이다. 내부공간은 마치 바오다이황제 시절의 박물관을 보듯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별궁 앞 정원도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https://blog.naver.com/hiuaa89/223132472330 달랏 시티투어, 바오다이황제 여름 별궁, 볼거리가 가득했던 베트남 응우옌왕조 마지막 황제의 여름 궁전, 황후 의상 체험하기 달랏에도 볼거리가 참 많았다. 베트남 여행 4일째...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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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리엔호아베이커리, 나혼자 살다, 팜유원정대에도 소개되었던 베트남 달랏 맛집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던 도시 달랏을 떠나기 전 가장 마지막에 찾아간 곳은 베이커리로 유명한 리엔호아베이커리였다. 아침에 빵을 사려고 어젯 밤에 미리 리엔호아 베이커리의 위치를 확인해 뒀었다. 우리 숙소인 호텔에서 도보로 5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아침에 야시장을 지나서 다시 찾은 리엔호아베이커리는 1층은 베이커리, 2층과 3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었다. 리엔호아베이커리는 반미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케잌으로도 유명하지만 여러가지를 파는 마트 컨셉 같아 보였다. 천천히 베이커리에 진열된 물건들을 구경했다. 나트랑에서 달랏까지 이동하면서 먹을 걸 천천히 골라 본다. 베트남의 유명 베이커리 내부인데도 참이슬, 곤약젤리, 신라면 등 우리나라 제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달랏맛집, #달랏베이커리, #베트남맛집, #달랏리엔호아베이커리, #달랏맛집리엔호아베이커리, #베트남맛집리엔호아베이커리 4명이서 점심 겸 간식으로 먹을 빵을 부족하지 않게 샀다. 나트랑으로 가면서 먹었던 베이커리는 생각했던 것 만큼 아주 맛있었다.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면서 창문 밖을 바라본다. 마치 액자 밖의 다른 세상과도 같은 달랏의 하늘은 아주 푸르다. 객실 창 밖의 쑤안흐엉호수를 바라 본다. 이제 객실 체크아웃 후 나트랑으로 이동한다. 베트남 여행은 여전히 계속 진행형이다. 리엔 호아 베이커리 19 Ba Tháng Hai, Phường 1, Thà...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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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쇼핑은 랑팜에서, 달랏야시장 아침에 구경하기

달랏 호텔 체크아웃 전에 달랏 야시장 주변도 돌아보고 유명한 빵집 리엔호아에서 빵도 사기로 했다. 달랏에서 나트랑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는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먹을 것도 필요하다. 호텔에서 계단을 내려가 #야시장 입구 쪽으로 가다 보면 작은 소공원이 나온다. 어젯 밤과는 달리 평일의 오전 9시에는 소공원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쑤안흐엉호수에서 달랏야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야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달랏 사람들의 중요한 생활 중심지다 보니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달랏야시장 입구에 롯데리아가 보인다. 달랏에는 빅시마트와 함께 랑팜이라는 매장이 쇼핑하기 가장 좋은 곳인 것 같다. 달랏야시장 입구에 있는 롯데리아 바로 옆에 랑팜 본점이 자리잡고 있다. #달랏여행랑팜, #달랏자유여행랑팜, #달랏가볼만한곳랑팜, #달랏랑팜, #달랏쇼핑, #달랏쇼핑랑팜 #달랏랑팜 본점에 들어가 본다. 여기는 정말 모든 물건들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잘 포장 및 진열을 해 놓은 곳이다. 야시장의 분주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인다. 말린 망고와 과일도 포장되어 있고 유명한 달랏의 차도 보인다. #달랏쇼핑메카 랑팜은 달랏 시내 여러 곳에 매장이 있는 쇼핑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사실 빅씨마트가 야시장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인데 랑팜 매장은 야시장 주변에도 여러 곳이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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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여행, 달랏의 중심 쑤언흐엉 호수 산책하기, 람비엔광장, 고 달랏, 예르생공원, 성니콜라스바리대성당

베트남 여행 6일째, 달랏에서는 4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 오전에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하는 날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눈을 떴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기 전에 쑤안흐엉호수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정확히는 호텔에서 1km 정도 떨어진 예르생공원까지 같다 오기로 했다. 쑤안흐엉호수를 따라 예르생공원 방향으로 걷는 도중에 호수 건너편을 바라보니 호수 위에 예쁜 보라색 건물이 보였다. 마치 한강 반포지구에 둥둥 떠 있는 새빛둥둥섬 같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 탄투이 블루워터 카페 건물이었다. 저런 카페에서 잠시 쉬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쑤안흐엉호수 주변에 있는 콩비엔공원도 지난다. 호수에서는 오리배도 탈 수 있는데, 아직은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간이라 오리배도 운영 전 이었다. 달랏에서는 고급 호텔에 속하는 #달랏팰리스헤리티지호텔 정문도 보인다. 프랑스 식민지 때 지어진 곳으로 넓은 정원과 쑤안흐엉호수의 멋진 전망을 보유한 퀄리티 좋은 호텔이다. 달랏의 중심에 위치한 쑤안흐엉 호수는 정말 아름다운 호수다. 아침 일찍 호수 주변을 걸으면서 바라 본 호수는 한낮 보다도 더 아름다워 보였다. 시간 여유가 많다면 호수 둘레길을 쭉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둘레길 전체는 거의 5km 정도는 될 것 같다. #달랏여행쑤안흐엉호수, #달랏자유여행쑤안흐엉호수, #달랏가볼만한곳쑤안흐엉호수 람비엔 광장으로 가기 전 호수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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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맛집, 셰프스달랏, 달랏의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내일은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해야 하는 날이다. 달랏에서의 세번째 저녁은 달랏의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먹기로 했다. 링선사에서 우리가 가려고 하는 셰프스달랏으로 가기 위해 구글 내비를 찍은 후 조금 걸었다. 링선사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구글내비가 알려준 셰프스달랏에 도착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층 전망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레스토랑이 아니라 카페였다. 비슷한 곳에 이름이 똑 같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있다보니 해프닝이 발생했다. 우리가 찾는 레스토랑은 30m 정도 떨어져 있다고 주인이 알려줘서 양해를 구하고 다시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분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스달랏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대감 뿜뿜이다. 계단을 따라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간다. 입구에 #셰프스달랏 이라는 이름이 보인다. 원래는 베트남 현지 음식을 하는 식당에 많이 가는 편이지만 달랏에서의 마지막 밤은 좀 특별하게, 좀 분위기있게 보내고 싶어서 이 곳을 선택한건데 달랏야시장애서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는 것만 빼면 아주 잘 한 선택이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종업원이 예약을 했는지, 그리고 몇 명인지 물어 본다. 예약은 안했고, 우리는 모두 4명이라고 얘기를 하니까 1층의 빈 테이블로 안내해 준다.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195,000동), 봉골레 (205,000동), 스테이크 (535,...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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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자유여행, 링선사, 달랏 시내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불교사원

달랏 1일 현지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후 잠시 쉬다 보니 내리던 비가 그친 것 같다. 저녁식사 하기 전에 가려고 했던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링선사를 구경하기로 했다. #달랏야시장 근처에 위치한 호텔을 나섰다. 멀리 #야시장 뒷 쪽에 위치한 달랏센터와 콜린호텔 건물이 보인다, 오후 5시 정도에는 아직 야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달랏 시내 주변이 좀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1시간 후면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과 그 주변으로 몰려 나올 것이다. 링선사로 가기 위해 구글 내비를 따라 약간 좁은 길로 접어 들었다. 달랏야시장 근처의 호텔에서 링선사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좀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링선사로 가는 도중에 괜찮아 보이는 베이지색의 개신교 교회도 보였다. 교회 이름은 Hội thánh Tin lành Việt Nam Chi hội Đà Lạt. 조금 체력이 방전될 쯤 해서 링선사 앞에 도착했다. 오후 5시 이후인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인지는 몰라도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링선사 본당 한 가운데는 우리나라의 절에 있는 불상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머리 주변이 밝은 빛이 나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본당 뒷 쪽으로 걸어가 본다. 링선사는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황제 어머니의 제안으로 지어진 절 답게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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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현지투어, 로빈힐 전망대, 달랏 케이블카, 죽림선원, 다딴라폭포

달랏 현지투어로 오전에 랑비엥산과 크레이지하우스를 구경했다. 점심 식사 후 갈 곳은 로빈힐과 죽림선원, 그리고 다딴라폭포다. 달랏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로빈힐 전망대 까지는 현지투어 차량으로 이동했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로 아래 쪽으로 로빈힐에서 죽림선원까지 가는 케이블카가 지나는 걸 볼 수 있다. #로빈힐 전망대에서 바라 본 달랏 시내의 그림같은 풍경. 고원의 도시, 봄의 도시, 꽃의 도시 달랏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로빈힐전망대 포토 스팟에서 가이드가 찍어 준 사진. 함께 찍는 사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주 귀한 사진이다. 매표소에서 로빈힐에서 죽림선원까지 가는 케이블카 편도 티켓을 구입했다. #달랏케이블카 편도 요금은 1인당 100,000동이었다. 케이블카가 출발할 때 쯤 아래로 로빈힐 주차장이 보였다. 가이드는 투어버스를 타고 반대쪽 죽림선원 앞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케이블카는 크지 않아 보였다. 최대 6명 정도 탈 수 있을 것 같은 사이즈다. 케이블카는 탑승할 때 웨이팅은 거의 없었고, 죽림선원까지 가는데는 1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죽림선원 쪽 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할 때 쯤 많지는 않지만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사실 나중에 이 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는 이 때 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죽림선원역에서 내리면 기념품샵을 지나서 밖으로 나가게 된다. 잠시 다양한 굿즈들도 구경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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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가볼만한곳, 크레이지하우스, 동화속에서 볼 수 있는 괴상한 집 같은 항응아빌라

달랏 최고봉인 랑비안산 다음 코스는 달랏 시내에 위치한 크레이지하우스다. 우리는 달랏일일투어를 신청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투어버스를 타고 크레이지하우스로 이동했다. 사실 크레이지하우스는 우리 호텔이 위치한 달랏야시장에서 1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다. 크레이지하우스 입장료는 1인당 60,000동이다. 일일투어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티켓은 가이드가 따로 나누어 줬다. 크레이지하우스 관람시간은 8시 30분부터 19시까지이며, 크레이지하우스 내에서는 당연히 금연해야 하고 애완동물도 동반할 수 없다. 크레이지하우스 입구에서 부터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있다. 입구에는 관리사무소 같은 곳도 있다. 우리 같은 관람객들은 관리사무소에 갈 일이 없겠지만 이 곳에서 숙박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이다. 참고로 크레이지하우스에는 숙박이 가능한 객실도 여럿 마련되어 있다. 이제 마치 동화속에서나 볼 법한 괴상한 구조의 집 크레이지하우스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본다. 크레이지하우스에는 지붕 위로 올라가는 아찔한 계단들도 있는데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 코스도 보였다. 크레이지하우스는 정말 평범한 집은 아니다. 보면 볼수록 다른세계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베트남 대통령의 딸이었던 건축가 당 비엥 응아가 설계한...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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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가볼만한곳, 랑비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정말 멋있는 달랏의 최고봉

베트남 여행 5일째. 무이네에서 달랏으로 넘어온지 3일째다. 오늘은 kkday를 통해 예약한 일일투어를 다녀올 예정이다. 랑비엥산, 크레이지하우스, 로빈힐, 다딴라폭포까지 갈 투어버스가 예약시간인 오전 8시에 정확히 호텔 앞으로 픽업을 왔다. 투어버스가 랑비앙산으로 올라가는 지프차 매표소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랑비앙산 정상까지는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여기서 랑비앙산 입장료 1인당 50,000동, 지프차 왕복 탑승료 1인당 120,000동 (4인 기준 480,000동)을 지불하고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랑비앙산 매표소 앞 주차장에는 정상까지 올라갈 연한 녹색의 지프차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주차장에서는 오전 9시에 정상으로 출발하고, 정상에서는 9시 50분에 출발해서 10시에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15분 정도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언덕 위에 있는 포토존에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랑비앙산 주차장에 지프차들이 가득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프차는 운전기사를 제외하고 6명 정도 탈 수 있는 것 같다. 지프차를 타고 가파른 경사를 1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한다.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면서 정상까지는 왜 지프차를 타고 가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경사가 정말 장난 아니었다. 랑비앙산 정상에는 예쁜 카페도 있다. 이 곳에서 잠시 여유...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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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야시장 길거리 식당에서의 저녁식사, 달랏 맛집, Nhà hàng mỹ lệ, 달랏 마사지, 필굿스파

달랏야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졌다. 달랏에서의 두 번째 저녁은 #달랏야시장 주변에 위치한 현지 식당에서 먹었다. 달랏 최고 맛집이라고 하는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왔다간 집"에 들어 갔다. 달랏야시장 초입에는 현지 로켈 식당들이 서너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들어간 집이 그래도 손님들이 많았던 것 같다. 식당간에 칸막이가 없지만 식당마다 의자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했다. 오징어구이 (150,000동), 새우 소금구이 (150,000동), 생선튀김 (150,000동), 볶음밥 (60,000동) 하나씩 주문하고, 사이드로 사이공맥주 (30,000동) 셋, 콜라 (25,000동) 하나를 주문했다. 가장 먼저 사이공맥주와 콜라, 그리고 볶음밥이 나왔다. 시원한 사이공맥주는 이번 베트남 여행동안 내내 먹었던 것 같다. 팜유원정대가 먹었다는 대표적인 메뉴 새우구이와 오징어구이가 나왔다. 구워서 나오는 건 아니고 직접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 새우는 불에 바로 구워먹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 하고 별 차이 없었다. 오징어구이는 약간의 양념이 되어 있지만 우리 입맛에 딱 맞았다. 사이공맥주 한 잔 하면서 같이 먹기에 아주 좋은 메뉴였다. 볶음밥 먹으면서 같이 먹기 좋았던 생선튀김도 무난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베트남 사람들은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 종류를 많이 먹고 있었...

2023.07.23
21
달랏 여행, 달랏야시장, 달랏 자유여행의 중심, 달랏 핫플레이스

달랏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서 바오다이황제 별궁, 달랏기차역 등 달랏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다. 호텔에서 좀 쉬었다가 날이 어둑해질 무렵 호텔을 나섰다. 낮부다 더 화려한 느낌이 드는 곳 바로 달랏의 밤이다. 저녁이 되자 길거리에는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낮 동안 다 어디있다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도에는 달랏의 밤거리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달랏야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윗 쪽에는 길거리의 악사가 한창 공연중이다. 달랏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반짱느엉도 하나 사서 먹어봤다. 생각보다 맛있는 반짱느엉의 매력에 금방 빠져든다. 달랏이 점점 더 좋아지는 중이다. 달랏은 최근 TV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소개된 이후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부쩍 오르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아주 좋은 곳이다. 봄의 도시 달랏답게 덥지 않은 날씨가 장점인 곳이다. #야시장, #달랏여행달랏야시장, #달랏자유여행달랏야시장, #달랏가볼만한곳달랏야시장 달랏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야시장은 꼭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 가는 곳이 아니다. 그냥 야시장 구경하면서, 거리의 사람들 구경하면서 물 흐르듯 사람들 걸어가는 발길을 따라 움직이면 되는 곳이다. 달랏야시장은 우리가 숙박을 한 TTC호텔 응옥란이나 콜린호텔에서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예약할 때 가장 중요한 건...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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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여행, 바오다이 궁전,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가 머물렀던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멋진 호텔 Les Villa Du Roi

점심식사 후 달랏 시티투어는 계속된다. 이번에 가는 곳은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가 머물렀던 아름다운 궁전인 바오다이1궁전이다. 바오다이궁전으로 가는 길에 투어버스에서 다양한 달랏 시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스트라스바리대성당 앞에 서 있는 예수님 동상도 보고 지나간다. #바오다이궁전 입장료는 성인 1인당 90,000동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5,000원 가까이 되니까 약간 비싼 편이었다. 황제가 타던 전용차와 마차 등 오래돤 차들도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 있는 차를 타고 사진을 한번 찍는데 10,000동을 받는 것 같다. 과거에 프랑스가 지배했던 영향으로 베트남에는 프랑스 풍의 건물이나 글 들을 많이 볼 수 있다.예쁜 산책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간다. 바오다이1궁전으로 가는 길에 멋진 프랑스풍의 건물이 보였다. Les Villa Du Roi라고 하는 건물인데 호텔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 한 쪽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다. 바오다이황제의 메인 궁전인 #바오다이1궁전 앞에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바오다이 황제의 동상이 서 있다. 바오다이황제의 동상은 봄의 도시 달랏의 다양한 꽃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바오다이황제의1궁전 앞에는 역시 베트남 전통 복장을 한 군사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 궁전 내부로 들어가 본다. 1층은 베트남 응우옌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제13대 바오다이황제가 사용하...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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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가볼만한곳, 린푸억사원, 유리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화려한 불교 사원

달랏기차역에서 짜이맛기차역까지 관광열차를 타고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달랏의 또 하나의 명물인 린푸억사원을 보기 위해서다. 달랏기차역에서 짜이맛기차역까지는 관광열차를 타고 30분 정도 가야 한다. 짜이맛기차역에서 달랏기차역으로 돌아가는 관광열차는 30분 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린푸억사원에 다녀와야 한다. 짜이맛기차역에서 #린푸억사원 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관광열차를 타고 간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 곳 린푸억사원으로 가는 것 같다. 밖에서 바라 본 린푸억사원은 첫 눈으로 봐도 상당히 화려한 느낌이 들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황금 불상이 인자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나라 절에 있는 불상과는 사뭇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된다. 황금 불상의 양 옆에 있는 기둥은 온통 승천하는 용의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린푸억사원 바로 옆 용 조형물 사이로 난 문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볼거리가 아주 가득한 곳이다. 린푸억사원 본 건물 옆에 위치한 7층 높이의 파고다인 다이홍종탑에도 올라가 본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파고다에서 가장 유명한 건 무려 17m나 되는 관음보살상이다. 2층 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를 가로로 해서 쵤영하면 관음보살상이 한 컷에 다 잡히지 않는다. #달랏여행린푸억사원, #달랏자유여행린푸억사원, #달랏가볼만...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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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자유여행, 달랏기차역에서 증기기관차 타고 짜이맛기차역으로 이동하기

달랏기차역에서 짜이맛기차역으로 가기 위해 달랏기차역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40분 경이다. 짜이맛로 가는 기차 시간은 우리가 알고 있던 정보보다 조금 늦은 12시 정각이었다. 기차 시간은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는 것 같다. 달랏기차역도 볼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 여유가 좀 있는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증기기관차 티켓을 구입한 후 남는 시간은 #달랏기차역 내에 있는 카페에서 쉬었다. 1호차 VIP객실을 1인당 150,000동에 왕복으로 예약했다. 달랏기차역에서 12시에 출발하고, 다시 짜이맛기차역에서는 13시 기차를 타고 달랏기차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편도 기준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여유있는 30분 동안 린푸억사원에 다녀오면 될 것 같다. 시골의 간이역 같은 느낌이 나는 달랏기차역은 관광객들을 위해 하루에 여러번 짜이맛기차역까지만 왕복 운행을 한다. 저 앞 쪽에 우리가 타고가야 할 증기기관차가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기차 선로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관광열차 느낌이 물씬나는 #증기기관차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본다. 일반실인 2호차는 우리나라 지하철 같이 창을 등지고 서로 마주보며 앉아 있는 구조였다. 우리가 탄 1호차 VIP객실은 옛날 비둘기호를 연상시키는 구조였다. 참고로 증기기관차는 1호차와 3호차는 VIP객실이고, 가운데의 2호차는 일반실이었다. 고풍스러운 느낌...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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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자유여행, 달랏기차역, 쉬어가기 좋았던 달랏기차역 카페 GARA 달랏 1938, 달랏기차역 수도꼭지 조형물

달랏 시티투어버스 세번째 코스인 바오다이황제 여름별궁에서 10시 12분에 도착하는 시티투어버스에 다시 탑승했다. 니콜라스바리 대성당과 바오다이황제 궁전을 지나 10시 38분에 달랏기차역에서 하차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니콜라스바리 대성당이 보인다. 이 곳 성당은 우리가 숙박한 호텔에서 도보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애 다음에 천천히 둘러볼 예정이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가면서 달랏 시내를 찍어 본다. 달랏은 고원도시 답게 날씨가 덥지 않고 정말 좋았다. 정말 사랑스러운 도시다. #달랏기차역 앞 #시티투어버스 정류장 앞에 내리면 기차역 입구에 식당과 카페들이 있다. 달랏기차역은 1943년 건축된 아르데코양식의 건축물이며, 인기 웨딩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 전쟁때 심하게 훼손된 것을 이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달랏기차역에 들어갈때 관광객들에게는 1인당 5,000동을 입구에서 따로 받는다. 달랏기차역에 간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달랏역에서 짜이맛역까지 가는 증기기관차를 탑승하는 것이다. 기차시간표를 보니 12시에 달랏역에서 탑승하고 13시에 짜이맛역에서 되돌아오는 열차를 타아할 것 같다. 티켓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시간표에 빨간색으로 된 DL3, DL4호선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은 탑승객이 20명 이상일때만 운행하기 때문에 출발 30분 전에 티켓을 판매한다고 한다. 그래서...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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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시티투어, 바오다이황제 여름 별궁, 볼거리가 가득했던 베트남 응우옌왕조 마지막 황제의 여름 궁전, 황후 의상 체험하기

달랏에도 볼거리가 참 많았다. 베트남 여행 4일째이자 달랏 여행 2일째는 달랏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달랏의 주요 스팟을 관람하기로 했다. 아침 9시에 #달랏야시장 근처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 첫차를 타기 위해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천천히 시간에 맞퉈서 달랏 거리로 나섰다. 평일 아침 달랏 시내의 역동적인 거리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 걷다보면 달랏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우리가 숙박한 TTC호텔 프리미엄 응옥란에서 시티투어버스 정류장 까지는 도보 5분이 채 안 걸리는 아주가까운 거리다. 먼저 티켁판매소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시티투어버스 티켓은 1인 200,000동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하루종일 원하는 만큼 시타투어버스 정류장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아침 9시에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했다. 시티투어버스는 정해진 코스를 따라 달랏 시내를 달린다. 멀리 나무 뒤로 우리가 숙박중인 호텔 모습도 보인다. #시티투어 두번째 코스인 바오다이황제 여름별궁 앞에서 하차했다. 첫번째 코스인 크레이지하우스는 내일 진행 예정인 투어에 포함되어 있기 대문에 오늘 시티투어 코스에서는 패스하기로 했다. 시티투어 코스는 오전 9시엣 첫차가 달랏야시장에서 출발한 이후 크레이지하우스, 바오다이황제 여름별궁, 니콜라스바리 대성당, 바오다이황제 궁전, 달랏 기차역, 달랏 플라워파크를 거쳐 다시 달랏야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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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맛집, 곡하탄, 코코넛치킨커리가 맛있었던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베트남 맛집

무이네에서 달랏까지 4시간 이상 이동했더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호텔 체크인 후 저녁 6시까지는 잠시 쉬기로 했다. 호텔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달랏에서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곡하탄에서 먹기로 했다. 곡하탄은 우리가 숙박한 호텔에서 도보 5분이 채 안 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맛집 답게 식당 내부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많았다. 그래도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곡하탄의 특징은 손님 대부분이 베트남 현지인이 아니라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라는 점이었다. 간혹 혼밥을 하는 외국인도 보였다. 사이공맥주와 함깨 스프링롤, 마늘볶음밥, 모닝글로리, 코코넛 치킨커리를 하나씩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시원한 맥주가 먼저 나왔다. #스프링롤 (79,000동)은 그냥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속이 꽉 차 있어서 몇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졌다. 마늘을 얇게 썰어서 바삭하게 튀긴 #마늘볶음밥 (79,000동)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동남아에서 볶음밥은 사랑 그 자체였다. #모닝글로리 (99,000동)는 땅콩이 가득 올려져 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식감이 좋은 지 깜놀했다. 다른 곳에 비해 바삭바삭한 맛이 너무 좋았다. #코코넛치킨커리 (139,000동)는 큰 그릇에 나온게 아니라서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 맛있었다..특유의 향도...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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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호텔, TTC호텔 응옥란 디럭스트윈룸 숙박, 달랏야시장 근처에 위치한 편안했던 호텔

무이네에서 7인승 차량을 타고 4시간 이상 걸려서 달랏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3박 4일간의 달랏 여행이 시작된다. 달랏에서 우리가 3박을 한 호텔은 TTC호텔 응옥란이다. 이 사진은 #쑤언흐엉호수 산책로에서 찍은 사진이다. 호텔 바로 앞은 폭이 좁아서 호텔 전경이 모두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TTC호텔 응옥란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앞 계단을 내려가면 달랏에서 가장 핫하다는 야시장과 연결되고, 야시장 앞 쪽으로 쑤언흐엉호수가 있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호텔을 예약할 때는 역시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TTC호텔 응옥란은 달랏에서는 아주 괜찮은 호텔 중 한 곳이다. #호텔 로비도 넓고 아주 고급스러워 보인다. 체크인 하는 도중에 직원이 웰컴쥬스도 한 잔씩 가져다 줬다. 호텔 복도도 환하고 깔끔한 편이었다. 우리가 3박을 객실인 423호 디럭스트윈룸은 충분히 넓었고, 우리가 숙박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었다. 화장실도 아주 깨끗했다. TTC호텔 응옥란의 화장실은 샤워부스 대신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안전금고 등 호텔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건 다 구비되어 있었다. 매일 생수 두병이 제공되고,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는 모두 유로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용해도 큰 부담은 없을 것 같다. #리조트, #베트남호텔, #달랏호텔, #TTC호텔응옥란, #TTC호텔프리미엄응옥란, #달랏호텔TTC호텔프리미엄응옥란, #TTC호텔 닫혀...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