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로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삼칠일까지
외출과 외부인의 출입을 금했는데요. 신생아삼칠일과 함께 언제 외출해도 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 신생아의 외출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최소 생후 한 달은 지나서 외출하는 것이 좋음
- 외출 시에는 기저귀, 수유용품, 여분의 옷 등을 준비해야 함
-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사람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불거나 너무 더운 날씨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신생아의 장거리 운전 외출은 생후 5개월 이후부터 권장
- 카시트 점검, 아기의 편안함 확인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함
- 아기의 기저귀 갈기, 수유, 스트레칭
- 삼신상 차리기는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의식
- 신생아 삼칠일은 아기가 태어난 지 21일째 되는 날
- 삼칠일에는 가족들이 삼신상을 차려 삼신할머니께 감사드림
- 삼칠일 상에는 밥, 미역국, 나물, 물 등을 올림
- 삼신상은 백일과 돌, 그리고 10살까지 생일에 차림
- 출산 후 3일째, 7일째, 14일째, 21일째에도 삼신상을 차림
- 돌 삼신상 차리기는 아기가 첫돌을 맞이한 날에 이루어짐
- 삼신상 나물로는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등을 준비함
- 삼신상 나물을 준비하면서 아기의 미래가 건강하길 바람
- 삼신상에는 밥과 미역국을 기본으로 올리고, 물도 올림
- 음식을 만들 때는 마늘과 간을 하지 않고, 아이의 장수를 기원하며 칼과 가위를 사용하지 않음
- 삼신상 차리기는 아기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
- 전통 그대로 하지 않아도,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