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들은 벌써 말하는데… 우리 아이만 느린 걸까?”
“왜 이렇게 답답하지?”
아이의 발달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으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발달이 늦다고 아이를 혼내거나 다그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발달이 느린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심리적 지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법을 함께 알아봐요!
- 아기 발달지연은 부모님이 신경 쓰는 중요한 부분
- 아이가 발달이 늦을 때 발달재활바우처와 발달재활서비스를 활용 가능
- 아이가 또래보다 말이 늦거나 행동 발달이 더딘 경우 아기발달지연 의심
- 발달재활서비스는 언어 치료, 심리 치료, 놀이 치료 등 다양한 치료 제공
- 발달재활바우처 신청 대상은 만 6세 미만 영유아,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 발달재활바우처 신청 시 장애인 등록증 또는 발달 지연 진단서, 가구원 소득 증빙 서류 등 필요
- 발달재활바우처 신청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
-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는 발달장애 진단은 없지만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 대상
-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에 지원
-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는 12개월 동안 제공되며, 재신청 불가
- 아이의 감정 표현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아이그림심리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음
- 아이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숨기고 있을 때, 유아심리상담이나 어린이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됨
- 아동심리바우처를 활용하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음
- 아동심리바우처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
- 아동심리바우처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운 아동이 유아심리상담과 어린이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
- 아동심리바우처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상담사 추천서 또는 의사 소견서 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