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는 아우터, 플리스 자켓.
일명 후리스라고 많이 불리는데, 과연 출근룩으로 입어도 괜찮을까? 싶은 분들께 참고가 될 수 있는 코디 2종을 소개합니다.
라코스테에서 출시한 프렌치 감성의 보아플리스 자켓에 이너로 데님 트러커 자켓을, 혹은 맨투맨에 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는다면?
회사 부장님, 팀장님 눈치 덜 볼 수 있는 직장인 출근룩이 완성!
캐주얼 한 겨울 아우터 플리스 자켓, 일명 후리스를 출근룩으로 입는다고?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든든하게 따뜻함을 책임져 주는 후리스 자켓. 출근룩으로 입기에는 너무 캐주얼한게 아닌가 고민되시나요?
그럴 때는 레이어드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플리스 자켓에 데님 트러커 자켓과 모크넥 니트를 레이어드, 그리고 깔끔한 치노 팬츠에 더비 슈즈를 신어준다면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충분히 가능!
요즘은 많은 회사가 복장 제한이 없긴 하지만, 너무 편한 복장은 눈치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편한 복장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캐주얼한 무드의 플리스(후리스) 자켓과 맨투맨을 출근룩으로 입어보았습니다!
스타디움 자켓, 바시티 자켓 디자인의 깔끔한 라코스테 플리스에 맨투맨, 그리고 셔츠를 레이어드! 마무리로 테이퍼드 핏의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주면 편하지만 눈치 덜 볼 수 있는 출근룩으로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