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라디오스타 MZ 무당 함수연, 장도연 소름돋게 만든 점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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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Z 무당 함수연 깜짝 등장, 장도연 소름 돋게 만든 점쾌는? MZ 무당 함수연이 장도연에게 이별수가 보인다고 말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디오스타>에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 함수현이 출연한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어요.

한편 방송 초반부터 장도연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던 수연은 도연을 보며, "이야기해도 되나?"라며 주저주저하더니 "언니한테 왜 이별수가 보이나. 과거형이다. 한 O 년 안쪽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연은 너무 놀라 "근데 진짜 딱 그 O 년 안이다. 너무 소름 돋는다"라고 말했다. 놀라운 수연의 점괘네요!

01.라디오스타 MZ 무당 함수연, 장도연 소름돋게 만든 '점쾌'는?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수연도 깜짝 출연했어요. 와 반갑네요. 수연이 <라스>에, 그녀는 날카로운 눈썰미로 4MC들의 운세를 봐줘서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답니다.

수연은 "저는 원래 손님이 많았다. 방송 전에도 두 달 정도 예약이 밀려있었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연은 출연진을 돌아보며 간단한 점사를 봐주기도.

​이에 MC 김구라는 "예전에 전처가 점을 엄청 보러 다녔다. 근데 나는 그런 걸 선호하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 많이 갖다 바쳤는데도, 말한 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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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라디오스타, 있지 유나 신이 내린 골반

유나는 화제가 된 연말 무대에 대해, "이효리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의상 콘셉트까지 Y2K로 하고 싶었다"라고 <유고걸> 영상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이어 유나는 "직접 의상 시안 캡처해서,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무대 의상이 자신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주변 반응에 대해 묻자 유나는 "동네 친구들이 유고걸 영상을 보고, 야 너 용 됐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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