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준결승 1라운드 순위 공개 1위 환희, 2위 강문경 탈락 위기 출연진? <현역가왕2>에서는 준결승전이 공개돼, 다양한 후보자들이 무대를 가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14명의 무대가 모두 펼쳐진 뒤 1라운드 중간 순위가 공개. 환희, 강문경, 김수찬, 김준수, 신승태 등 총 9명은 결승전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 반면 재하, 노지훈, 나태주, 박서진, 김경민은 방출 후보가 될 위기에 처했네요. 결승전에 진출한 도전자는?
결승전을 앞두고 강문경, 김경민, 김수찬, 김준수, 나태주, 노지훈, 박서진, 신승태, 신유, 에녹, 재하, 진해성, 최수호, 환희이 결승을 향한 마지막 대결이 공개되었어요. 본격적으로 '1 대 1' 장르 대첩으로 무대가 시작된 가운데, 발라드 트롯 장르부터 시작됐다.
이후 펼쳐진 무대는 바로 최수호와 에녹의 무대. 먼저 수호가 <나불도 연가>를 선곡해, 그동안 숨겨왔던 엄청난 끼를 발산했다. 이어진 에녹의 무대는 <사랑은 무죄다>였다. 에녹 역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통해 끼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최수호가 에녹을 꺾고 승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