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찾아온 첫사랑' 서정희, 김태현 허그에 '가슴 쿵쾅대'(조선의사랑꾼). <조선의 사랑꾼3>에서 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라고. 이어 그녀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런 정희에게 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 정희는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고 말했답니다. 황혼로맨스 근황을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