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분노케 한 (고) 서희원 관련 가짜 뉴스들, 전 시어머니 라방 논란에 대해 알아봤어요. 최근 아내인 대만 배우 (고) 서희원을 잃은 가수 구준엽이 고인의 유산을 상속받지 않겠다고 못 박은 가운데, 그를 분노케 한 '가짜 뉴스' 진원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준엽은 "모든 유산의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것.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준엽을 분노케한 가짜 뉴스는?
-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유산을 상속받지 않겠다고 선언함.
- 이에 대한 '가짜 뉴스'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됨.
- (고)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가 라이브 방송에서 억대 수익을 올림.
- (고) 서희원의 유해를 옮기는 경비를, 전남편 왕소비가 지불했다는 루머가 퍼짐.
-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가 루머에 대해 고통스러움을 표시함.
- (고) 서희원은 왕소비와 11년 결혼 후 이혼, 이후 구준엽과 결혼함.
- (고)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에 폐렴을 동반한 독감을 앓다 세상을 떠남.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구준엽이 서희원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진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이 출연했는데요. 준엽과 희원의 23년간의 러브스토리는 들을 때마다 감동이죠.
이별 후 23년 만에 희원과 재회한 준엽은 아내와 첫 만남을 언급하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준엽은 "처음 만났을 때 저도 마음에 들었고, 희원이도 제 팬이어서 서로 좋아하게 됐다"라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