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꼭 해야되나" 주병진, 신혜선 '결혼 가치관' 충돌(이젠 사랑) 주병진과 신혜선이 결혼에 대한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병진과, 혜선의 마지막 데이트 모습이 공개. 이어 병진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주변 시선을 언급하며, "사랑해서 결혼할 수도 있겠다고 하잖냐. 만남을 지속하면서 우리의 온도를 체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선 또한 "친구에서 연인이 될 수도, 연인에서 친구가 될 수도 있다"라고 공감했네요. 이들은 부부가 될 수 있을까요?
- 주병진과 신혜선이 결혼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드러냄.
- 병진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혜선은 결혼이 보통 사람들의 삶의 정석이라고 믿음.
- 병진은 사랑의 결말은 결혼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라고 주장.
- 병진과 혜선은 바닷가 데이트를 즐김.
- 병진은 세 맞선녀 중 혜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힘.
- 병진은 사랑 감정에 유효기한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랑에도 오픈빨이 있다고 주장.
- 천정명이 배우 김희선을 닮은 변호사 이유진과 첫 맞선을 봄.
- 정명은 맞선녀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았고, 밝아서 좋았다"고 표현.
- 맞선녀 이유진은 정명을 보고 "잘생기고 멋있다"며 호감을 나타냄.
- 이유진은 88년생으로 변호사로 6년 차임.
- 그녀는 작년 여름부터 동료 변호사들과 개업, 공동 대표를 맡고 있음.
- 정명과 유진은 취미, 운동, 전공분야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