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1위는 손빈아' <미스터트롯3> 준결승 순위 충격적 탈락자 누구? 준결승 최종 순위가 공개.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진행후, 준결승 최종 순위가 공개됨과 동시에 탈락자 4명이 선정. 준결승전 결과는 마스터 점수 1,300점+국민대표단 점수 1,500점을 합산해 최종 순위가 공개. 1위는 손빈아, 김용빈과 춘길이 공동 2위. 탈락자는 강훈, 홍성호, 이지훈, 임찬이었다.
손빈아가 무대에 섰다. 빈아는 다소 긴장된 듯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수선화>를 완벽하게 불러 마스터는 물론, 동료 참가자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네요. 빈아에게 100점을 준 마스터가 무려 9명인 가운데, 빈아는 1,28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이어 천록담이 무대에 올랐고 <보고 싶은 여인>을 선곡해 부른 천록담은 '꺾기'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다소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1,217점을 받았다. 또 11위인 이지훈이 무대에 오르자 마스터들의 걱정이 새어 나왔고, <소금꽃>을 불렀지만 아쉬운 평가 속 1,204점을 받았답니다.
<미스터트롯3> 손빈아 김용빈 꺾고, 준결승 1위 빅매치 대반전.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준결승전 1차전 1위에 올랐네요.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졌고, 총 14인의 트롯맨 가운데 4명은 추가 합격이나 패자부활전 없이 무조건 탈락. 준결승전 1차전 1라운드 미션은 '레전드 한 곡 대결'이었다.
트롯맨 두 명이 레전드의 한 곡을 나눠 부르고, 마스터 13인과 국민대표단 200명은 두 사람 가운데 잘했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에게만 표를 줬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손빈아와 김용빈의 맞대결이 성사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