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비니, 목도리, 어그부츠 등 귀엽고 따뜻한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재미가 있죠!
저도 본격 겨울을 준비하며 목도리와 어그 슬리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비니까지 위시리스트에 담아뒀습니다!
왜냐하면 얼마전 배우 정소민의 인스타 사진을 보고 비니 코디에 반했거든요~
무스탕에 비니 코디하면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만 떠올렸는데 이렇게 청순할 수 있나요?
제 위시리스트를 가득 채워준 연예인들의 패션들을 전부 모아봤습니다!
정소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 그녀는 브라운 무스탕, 스웨이드 롱부츠, 그리고 리라운 톤의 비니를 착용했습니다.
배우 박세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박세완은 파스텔 톤 니트와 하얀 비니를 착용했는데 비니 코디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두 여배우 덕분에 비니 코디에 대한 관심이 생긴 비니 코디를 모아봤어요!
정소민의 비니 코디는 톤온톤이 핵심으로 베이지, 브라운으로 톤을 맞췄는데요.
이때 착용한 제품은 로우클래식의 'JACQUARD BUCKET BEANIE' 브라운 컬러입니다.
장원영은 퍼플 톤의 비니와 노르딕 니트, 플리츠 스커트로 러블리한 비니 코디를 보여줬는데요.
원영 픽 비니는 '로라로라(rolarola)' 'LACE LABEL ANGORA BEANIE' LAVENDER 컬러입니다.
정은채의 사복 패션이 화제인 요즘 최근에 올린 사진에서 폭닥한 목도리를 착용했는데 보셨나요?
정은채가 착용한 목도리는 '울 모헤어 스카프- 슬림' 모델 베이지/그레이 컬러였는데요.
고급스러운 울 모헤어 혼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Acne Studios 자수 로고 라벨과 대비되는 컬러의 직조 프레임이 더해진 제품입니다.
가격은 45만원이며, 다양한 컬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아크네 머플러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니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죠? 샤넬 비니, 블랙 레더 자켓, 레오파드 패턴 팬츠를 착용한 제니는 오사카 여행룩에서도 블랙+레오파드 패턴의 바지를 동일하게 착용했습니다.
공통적으로 세일러문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지미추의 Luna mini bag을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Ugg의 '플랫폼 시그니처 클로그' 블랙을 신었는데요.
어그 슬리퍼가 특히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아 요즘 인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