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후에남겨진것들
5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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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드라마 무브투헤븐 원작 소설

안녕하세요 호랑힛..입니다.! 유퀴즈에도 나오고 현재 특수청소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김새별님. 그는 우연히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염습을 하기 시작해 장례지도사로 일을 시작한다. 장례 지도사를 하다가 유품정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듣고 유품정리사의 길을 들어서게 되는데,, 떠난 이의 뒤를 정리하는 직업,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그냥 사는 것과 감사하며 산다는 것의 차이를 깨달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김새별.전애원 지음 청림출판 1장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았더라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할아버지, 내가 나이도 있고 여기서 살다 보면 저세상에 갈 수도 있는데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같이 살자 해도 마다했던 할머니, 혼자 살 반지하 단칸방을 알아볼 때 집 주인 할아버지께 조용히 물어보셨던 질문.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혹여나 당신의 죽음이 불편할까 봐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던 분. 자식들이 짐 정리를 할 때 찾기 쉽게 본인의 수의 버선에 수표를 넣어둘 만큼 죽음을 담담히 준비하신 할머니의 이야기. 2장 어떤 삶을 살든 우리는 소중한 사람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죽음의 성격이 달랐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수일간 비...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