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국내 호텔 라운지
2024.04.09콘텐츠 3

내 토픽을 보는 사람이 있긴 하나? 자꾸 네이버에서 토픽을 적으라는 분위기라서 적긴 하는데, 보는 사람이 있는건지는 의문이다.

하여간 코시국에 서켱 때문에 호텔 티어에 눈뜨게 되면서 아시아에 있는 호텔 라운지는 이제 20개 이상은 가봤다고 자부하는데, 국내 호텔 라운지 3개에 대해서 살짝 적어볼까 싶다.

라운지는 결국 핵심이 이걸로 저녁을 먹을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데, 저녁 가능한 호텔 2개, 그리고 불가능한 호텔 1개 소개 해본다

01.투고 서비스 가능한 동대문 노보텔 라운지

내가 동남아일주 하기 전에는 서울 호텔들 라운지를 우습게 봤었는데, 한번 쭉 돌고 오니까 동보텔, 용보텔이 얼마나 라운지 메뉴 구성이 좋은지 실감했다.

날마다 메뉴가 바뀌고, 투고 서비스까지 가능한, 그러면서 룸레잇은 상당히 합리적인 동보텔 라운지는 혜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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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분위기 뷰 맛집이기도 한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여긴 일단 뷰가 장난 아니다. 아직 용산이 개발 전이라서 용보텔 앞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확 트여 있는데, 여기서 내려다보는 한강 뷰는 정말 아름답다. 거기에 라운지 메뉴구성도 너무 나이스하고, 최근엔 투고서비스까지 되지만, 단점은 직원이 겁나게 불친절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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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저녁으로 먹기엔 아쉬운 시그니엘 부산 라운지

여긴 일단 뷰가 기가 막히지? 해운대 해수욕장 뷰가 나오는 곳. 거기에 주류나 음료도 라인업도 괜찮고, 고가의 호텔 답게 직원들도 황송할 정도로 친절한데, 아쉬운건 핫푸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 점이 매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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