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간이 생후 한달은 부모님들도 처음이니 힘들고 아이들은 세상에 이제 막 나와서
더 힘든 시기인거 같은데요. 이시기에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보이고 궁금해하실 용쓰기와
모로반사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어요. 용쓰기와 모로반사는 다른 행동으로 보이고
두 행동에 따라 대처방법도 다른데요. 두가지 다 아이들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삼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보았습니다!
신생아 용쓰기란?
- 신생아 용쓰기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생후 3개월 이내에 사라짐
- 용쓰기 행동이 심하더라도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고, 몸무게가 잘 늘면 문제 없음
- 용쓰기 행동이 심하면서 보채는 행동을 보이고, 먹는 양이 줄어들면 이상 여부 확인 필요
- 용쓰기를 완화하기 위해 베이비 마사지를 추천하며, 다리 마사지가 효과적
- 속이 불편한 것도 용쓰기의 원인 중 하나로, 수유 후 트름과 배마사지가 필요
- 모유수유 시에도 용쓰기 행동을 보일 수 있음
- 용쓰기는 성장 과정으로, 모든 아이들이 보일 수 있음
모로반사와 속싸개
- 신생아 시절 사용하던 속싸개가 있음
- 속싸개는 모로반사 방지를 위해 사용했음
- 모로반사는 외부 자극에 놀라며 행동하는 반사임
- 반사운동은 아기가 의도 없이 특정 자극에 반응하는 것임
- 모로반사는 생후 3개월에서 4개월까지 보일 수 있음
- 속싸개는 최소 10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때까지 사용함
- 아기가 불편해하거나 답답해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음
- 속싸개는 아기의 수면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감을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