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리츠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Equity)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한다. 발생한 수익의 90%를 배당으로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배당률이 높고 안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리츠(특히 모기지) 회사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부동산 폭락, 월세등을 받지 못하고 망했다. 3월 코로나에 정말 대부분의 리츠주가 -70~90%가까이 폭락을 했다. 현재는 저점대비 약 2배정도 올라왔다. 다행히 나는 3월 코로나 시기에 리츠나 미국 모기지, 부동산을 2번 이상 폭망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3월중순부터 4월까지 분할 매수를 하여서 큰 이득을 보았다. 현재도 고점 대비는 50% 수준으로 하락한 모기지 리츠주가 많으며, 현재 수준을 유지만 해줘도 배당수익율이 매력적인 주식이 많다. 특히 REML은 2배 레버리지를 가지고 다양한 모기지 리츠들에 투자하여 배당을 지금하는 ETN으로 리스크도 있지만, 배당 수익율도 매우 크다. 특히 저금리 시장에서 매우 메리트가 있다. 1. 미국 리츠 총정리 1) 미국 리츠 : 배당만 나오고 구린거 아니냐? - 연평균 수익률을 볼때 최근 10년 성과도 나스닥을 제외하고는 탁월하며 20년 기준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 일반적으로 리츠는 과세소득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하기로 되어 있어 배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