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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의 주가가 11월 약 2배 급등 이후 현재 유지되고 있다. 갑작스런 급등 흠..약간의 불안한 느낌이 있는데,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고 향후 전망을 해보자. 지속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코로나 이후 소폭 상승하였고, 현재 11월에 갑자기 2배 정도 상승 하였다. 이유는 뭘까? - 업계 1등 LS에 인수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알아보자. 대한전선 어떤 기업인가? 194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전선회사 이다. 다양한 전선과 통신 케이블을 개발하였으며 이중 지절연 통신케이블, 광대역 전송용 동축 케이블 등 국내 최초 개발도 많은 건실한 기업이었다. 출처 - 대한전선 홈페이지 즉 엄청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IMF를 겪으면서도 적자가 안난 매우 건실한 기업이었다. 10년전 주가를 보라 거의 93,000원 근본주에서..현재는 1,500원이 된것을 보면 엄청난.....사연이 있어 보인다. 알짜 산업인 전선 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 했는데, 2002년 설월량 (전)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나이가 어린 손자에게 승계하는 중간 과정으로 회사의 30년차 재무부 출신인 전문경연인으로 발탁하여 전권을 맡기게 되었다. (손자가...당시 대학교 4학년..) 이 전문 경연인은 당시 유행하던 M&A 열풍에 가세하였다. 2002~2008년까지 무주리조트, 쌍방울, 남광토건, 대경기계 등 주로 부동산에 위주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