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과 함께 DX, 디지털라이제이션, 디지털 트윈 등의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의 언택트 열풍은 현재까지는 플랫폼 기업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생존을 위해 컨택트 기업들도 전부다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대기업(삼성, LG, 롯데, GS 등) 계열사 SI 업체들이 미래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기술과 시스템의 발전으로 살기 위해서 회사를 디지털화 하는 업무를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 제조업의 실시간 혁신 제조업이 무슨 디지털이야 할 수 있는데 '디지털 트윈'을 위해 진화중이다. 즉 다양한 센서들과 제어 장치를 설치하여, 디지털 세계에서 모든 값들을 모니터링 후 수치를 입력하여 실제 공장, 현실을 조작 하는 것이다. 이미 적용해서 변화를 예상하고,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음. GE는 2016년 부터 산업용 클라우드 기반 오픈 플랫폼을 공개 후 약 80만개의 디지털 트윈을 개발함. 디지털트윈 관련 산업은 글로벌 연평균 25% 성장, 국내도 16% 성장이 예상되는 신 성장 산업임. 그래도 디지털화는 너무 비싼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현재 센서 가격이 10년동안 70% 감소하여 이런 생태계를 만드는 비용이 급격히 감소함. 추가로 지금 이 사업을 해두지 않으면, 향후에는 AI를 도입하여 최적화를 하려고 해도 센서나, 시스템이 없으면 적용이 안됨 -> AI의 최적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