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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인 바이오 주식의 강세에도 큰 상승을 보이지 못한 업체들을 주목해보고자 한다. 언젠가는 키를 맞추러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찾아보게 된다. 바이오는 성장을 먹고 살기 때문에, 보통 이런 주식은 매출액의 증가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 올해 성장이 잘 나오지 않았다? - 딴게 더좋네 보지말자 2) 이런 기업은 내년이나 2년뒤의 성장이 나올 수 있는가를 봐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최근 발견한 기업으로 소마젠이 있는데 2020년 IPO이후 IPO 상장 직후의 주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계속 놀고 있다. (이런걸 보면 SK바이오팜이 대단하네 ㄷㄷ, 내년에 SK바이오사이언스도 기대를 해보자) 소마젠 - 유전체 분석 서비스 전문 업체/미국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 참여기업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매출액은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76%, CES(염기서열분석) 24%이다. 특이하게 코스닥 상장사(마크로젠)가 미국의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회사로, 미국회사인데 기술특례로 한국에 상장한 기업이다. 따라서 미국쪽의 실적이 많다. 미국 정부의 프로젝트와, 병원/연구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올해까지는 DNA관련 연구 목적의 B2B 서비스 공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요상품 : CES, NGS, DTC CES, NGS 둘다 유전체분석 기술인데 NGS가 2세대로 한번 분석시 엄청난 양의 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