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사관학교의 교관! 호랭입니다. 오늘은 부동산을 보는 핵심적인 지표 중 하나인 '주택구입부담지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 핵심 지표 주택구입 부담 지수 주택구입부담지수 : 지금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을 받아서 사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정량적인 지표 우리에게 부동산은 핵심적인 자산으로 국민들 대다수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국토부나, 주택금융연구원 등에서 여러 가지 지표를 가지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우리나라의 중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 능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주택 및 주택금융 정책을 수립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입니다.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 수식이 나와서 어려우시면 "중간 가구 소득" = 통계청의 도시 근로자, 고용노동부의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중에서 전국/지역별로 환산해서 중간에 위치한 사람의 급여를 말합니다. 즉 딱 중간 정도의 월급을 받는 사람의 소득을 기준으로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평가됩니다. 대출 상환 가능 소득의 기준은 25%로 만약에 지수가 100이면 소득의 25%를 대출 갚는데 써야 하는 가격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전체 소득에서 대출 갚는데 100 25%를 사용 90 25%*0.9 = 22.5%를 사용 80 25%*0.8 = 20%를 사용 하나만 이해하면 숫자가 클수록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고, 지금 집을 산다면 대출 갚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