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33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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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는 경제의 체력, 우리나라 제2의 IMF가 오나?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사회를 함께 성장하는 자본주의 사관학교입니다. 오늘은 외환보유고의 정의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4/11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고, 미국은 5/3 기준금리를 5.25%로 올리면서 1.75%p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는 리스크가 있으며, 주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외보유고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러 가지 경제 지표를 통해서 한국 경제를 진단해 보려고 합니다. 외환보유고 : 우리나라가 중앙은행, 외국 국립은행에 보유한 외환, 환율 체력 외환 보유고는 그 나라의 '내공', '환율 체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라별로 단 기간에는 무역, 대출 등으로 적자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균형이 발생해도 외환 보유고가 든든한 나라는 쉽게 흔들리지 않지만, 외환 보유고가 부족한 나라는 환율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외환 보유액은 긴급 상황에 국민 경제의 안전판이고, 환율을 안정화 시키고 국가 신용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외환보유고가 어떻게 환율 체력으로 작용하는지 IMF 외환위기를 돌아보면서 살펴보시죠!] IMF 외환위기 전 1997년 외환보유고는 89억 달러였습니다. (현재는 약 4,200억 달러 수준) 아시아 전체적으로 성장하면서 부채가 매우 컸고, 태국/말레이시아 등이 먼저 외환 위기가 터지고 우리나라까지 외환위기가 터지게 됩니다. (나무위키 -...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