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주는 사계절 언제 가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많은 도시인데요. 가을로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은 더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천년고도의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가을 풍경은 경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데요. 오늘 토픽에서는 지난해 이맘때 다녀온 가을 경주 가볼만한곳을 모아 봤습니다. 첨성대 핑크뮬리와 해바라기 꽃밭은 가장 핫한 경주 스팟이고요. 10월말, 11월초 중순까지의 불국사 단풍은 국내 단풍 명소로 많은 분들이 찾는 경주 명소입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은 계속되는 경주 가을 풍경 보러 곧 경주행 기차를 탈 것 같은데요. 이웃님들께서도 일년 중 가장 화려하고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경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경주여행하기 좋은 위치의 숙소와 황리단길을 비롯한 경주 먹거리까지 골고루 담아 봤으니 꼭 참고하셔서 경주 가볼만한곳 알차게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 경주 첨성대 앞에 위치한 핑크뮬리와 해바라기 꽃밭은 화려한 가을 꽃 잔치를 보여줌.
- 주말에는 주차장과 도로 상황이 복잡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 가치가 있음.
- 첨성대 주차장은 대릉원 주차장, 교촌마을 주차장 등이 있으나 주말에는 만차일 수 있음.
- 첨성대 옆 첨성로 주차장에서 관람 후 나가는 차량을 이용하면 주차 가능성이 높음.
- 해바라기 꽃밭은 핑크뮬리 밭 너머에 위치해 있으며, 매우 단단하게 피어 있어 비현실적으로 보임.
- 갈대와 팜파스가 어우러진 꽃밭도 있으며, 파란 하늘과 흰구름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제공함.
- 첨성대 핑크뮬리 밭은 절정을 지났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줌.
- 경주를 방문하여 첨성대 주변 꽃밭에서 봄꽃을 감상함.
- 황리단길에서 먹방 투어를 시작으로 청보리밭, 금장대 야경 등을 둘러봄.
- 뚜벅이 여행으로 경주를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냄.
- 황리단길에서 인기 있는 음식점들과 쇼핑샵들을 방문함.
- 대릉원에서 첨성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산책함.
- 첨성대 주변 꽃밭에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함.
- 계림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오래된 나무들을 구경함.
- 황룡사지 청보리밭에서 드넓은 보리밭을 구경함.
- 금장대에서 야경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함.
- 석굴암은 751년 통일신라시대에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불국사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
- 석굴암 본존물은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직접 눈으로만 확인 가능.
- 석굴암은 주로 찾는 시내 경주관광지에서 거리가 멀어, 불국사와 석굴암에서 가까운 경주풀빌라펜션을 숙소로 선택.
- 경주낭만여행풀빌라에서 불국사까지는 차로 10분 거리, 석굴암까지는 차로 20여분 거리.
- 석굴암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차요금은 소형차 2천원, 대형차 4천원.
- 석굴암 본존물을 보기 위해 줄을 서야 하지만,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음.
- 석굴암 내부는 제한적으로 개방되어 있어, 보존을 위해 일부 제한적인 관람이 필요함.
- 불국사는 사시사철 유명한 절이지만, 단풍 구경 시기는 11월 초 중순이 적절함.
- 불국사 주차장은 세 곳이 있으며, 항상 붐비기 때문에 이른 시간이나 입장 마감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 불국사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변경됨.
- 불국사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와 아래 연못을 만날 수 있음.
- 불국사 경내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으며, 각각의 역사와 의미가 있음.
- 경주 불국사는 언제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이번 여행에서도 큰 만족감을 주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