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초 다녀온 경주여행 이야기 모아봤습니다. 해바라기와 핑크뮬리, 팜파스 그리고 억새로 꾸며진 첨성대 꽃밭 구경도 하고 전통시장에서 경주의 소박한 음식들로 배도 채우면서 알차고 즐거운 경주의 가을날을 즐겼습니다. 보문단지의 훌륭한 호텔에 머물면서 호캉스까지 제대로 누렸는데요. 추워지는 겨울이지만 해질무렵 다녀온 교촌마을 월정교와 동궁과월지의 야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경주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불국사 단풍은 아쉽게 볼 수 없었지만 화려한 가을 풍경과 찬란한 야경은 경주 가볼만한곳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어 주었거든요. 앞으로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경주에서 겨울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이 포스팅 곳곳에 담겨 있으니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지금쯤은 불국사 단풍도 절정을 지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말에는 서둘러 불국사 단풍도 보시고 저녁에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주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함
- 단풍은 아쉬웠지만 첨성대 꽃밭의 핑크뮬리와 해바라기를 즐김
- 야경 명소로 유명한 월정교와 동궁과월지를 방문
- 첨성대 해바라기 꽃밭과 핑크뮬리는 비현실적으로 보였음
- 월정교와 동궁과월지의 야경을 즐김
- 동궁과월지 야경은 연못에 비치는 누각들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전함
- 동궁과월지 야경을 감상하려면 약 30~40분 정도 소요됨
-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기차와 렌트카를 이용했음.
- 대전에서 ktx를 타면 경주역까지 약 1시간 소요.
- 경주역 2번 출구에서 바로 렌터카 인수 가능.
- 카모아에서 렌트카 예약, 가격 비교 후 예약 가능.
- 경주역에서 출발해 첨성대, 불국사 등 여러 관광지를 방문.
- 렌트카 비용은 중형 차량 기준 약 6만원, 유류비는 1만원 미만.
- 경주역 바로 앞에 위치한 렌터카 회사에서 인수와 반납이 편리.
- 경주 호텔 라한 셀렉트는 보문단지에 위치해 있음.
- 보문호수 전망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음.
- 예약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할인 이벤트와 쿠폰이 제공됨.
- 고급 숙소는 블랙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음.
- 국내 숙소 15만원 할인팩과 데일리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 중임.
- 가족 여행에 적합하며, 실외 주차장과 빠른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됨.
- 객실은 마루 바닥으로 되어 있고, 침대는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각각 한 개씩 있음.
- 욕실은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음.
- 다양한 부대시설, 즉 서점, 포토존, 굿즈샵, 볼링장, 수영장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