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 나는 눈꽃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오늘은 우리나라 눈꽃여행지 중에서 5곳 소개를 해볼까 한다.
1. 한라산은 꼭 백록담 정상을 올라가지 않고
윗세오름까지만 가더라도 환상적인 눈꽃을 볼수가 있다.
2. 덕유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향적봉 아래 설천봉까지 오를수 있어서 편하게 눈꽃여행 가능하다.
3. 선자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눈꽃 트레킹 성지이다.
4. 천마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의 눈꽃 명소이다
5. 북한산은 도심 한가운데서 즐길수 있는 최고의 눈꽃여행 명소이다
- 한라산 탐방예약 일시 중단, 한라산 등산코스 성판악, 관음사 기본정보 제공
- 한라산 눈꽃 여행을 위해 제주도로 가는 배편 예약 완료
- 한라산 눈꽃을 보기 위해 백록담 방문 예정, 벌써부터 기대 중
- 한라산 탐방예약 일시 해제 기간은 2024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27일까지
- 한라산 등산코스는 크게 백록담 코스와 윗세오름 코스로 나뉨
- 백록담 코스는 사전예약 필요, 윗세오름 코스는 예약 없이 가능
- 관음사 코스는 한라산 등산코스 중 가장 힘든 코스, 하지만 천천히 오르면 가능
- 성판악 코스는 여행객들과 등린이, 산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
- 덕유산 등산코스 중 하나로, 무주 덕유산 곤도라를 이용해 설천봉에 오름
- 덕유산 케이블카는 동계시즌 동안 탑승료 인상 예정
- 실시간 덕유산 풍경은 웹캠을 통해 확인 가능
- 무주 덕유산 곤도라 예약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사전예약 필요
- 덕유산 등산코스는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약 0.6km 거리
- 겨울에는 등산로가 빙판을 이루므로 아이젠 착용 권장
- 향적봉 주변은 매우 춥기 때문에 방한 대비 필요
- 강릉 여행 대관령 선자령은 겨울 눈꽃 트레킹 성지로 유명
- 선자령 등산코스는 대관령마을휴게소에서 시작
- 선자령 등산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뉨
- 첫 번째는 대관령마을휴게소에 주차 후 일출전망대를 다녀오는 코스
- 두 번째는 선자령 정상까지 다녀오는 트레킹 코스
- 대관령마을휴게소 주차비/입장료는 무료
- 선자령 등산코스는 대부분 임도길로 시작해 계곡길로 하산
- 선자령 등산코스는 약 5.1km 또는 6.7km로 한나절이면 충분
- 대관령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으로 높이는 1,157m
- 선자령 등산코스 여행 시 주의사항으로는 풍력발전기가 있어 바람이 세므로 방한대비 필요
- 북한산 등산코스 중 백운대를 최단 거리로 오르는 상세 정보를 제공함
- 백운대 탐방지원센터에서 하루재까지는 꾸준한 오르막길이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음
- 하루재에서 산악구조대(인수암)까지는 거리가 짧으며, 난이도가 없음
- 산악구조대에서 옛 백운산장까지는 거리가 짧으며, 겨울에는 빙판 주의 필요
- 백운산장에서 백운봉암문까지는 무난한 구간이며, 겨울에는 빙판 주의 필요
-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까지는 주의 구간으로, 암릉 낭떠러지리 사고 주의 필요
-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출 명소로도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