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짧게는 3일간, 길게는 9일간의 설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내내 집에 있기는 그렇고. 국내 여행지들 중에서 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여행은 어떨까. 지금 현재 제주도는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수선화가 한창 피어있고 한라산에는 눈꽃이 가득이다.
한림공원에서는 수선화축제가 한창인데 매화꽃과 유채꽃도 동시에 개화를 하기 시작해서
예쁜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는.
한라산 백록담 코스는 사전예약을 해야 가능하지만 윗세오름 코스는 언제든지 등산이 가능해서 설 연휴 눈꽃여행지로는 좋을 듯 하여 추천을 해본다.
- 한라산 등산을 위해 전라도 광주와 경상도 김해에서 온 산꾼들이 제주에 모임
- 한라산 등산을 위해서는 한라산 탐방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없이 가능한 구간도 있음
- 한라산 등산코스 중 어리목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는 예약 없이 가능
- 한라산 등산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했으며, 백록담을 다녀올 계획도 있었음
- 한라산 등산코스를 매년 분기마다 한 두번씩 다니는 산꾼들이 참여함
- 한라산 등산코스 중 어리목에서 윗세오름까지는 약 4.7km 거리이며, 2시간 소요
- 한라산 실시간 cctv 확인방법과 활용방법을 소개함
- 한라산 등산코스와 함께 제주도 여행지 추천: 한림공원 수선화 축제
- 한림공원 수선화는 1월을 대표하는 꽃으로, 동백꽃과 함께 제주 여행의 설렘을 제공한다.
- 2025 한림공원 수선화 축제는 유채꽃과 매화까지 어우러져 제주도 여행에서 겨울에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힐링 명소이다.
- 이 축제는 협재해변 앞에 위치한 한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제주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수선화'와 '금잔옥대 수선화' 백만송이가 피어있다.
- 제주도 여행의 1월 하이라이트는 동백꽃이지만, 최근에는 수선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한림공원 수선화 축제는 봄의 전령사 매화꽃과 유채꽃이 조화를 이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