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권투를 시작할 때에는 팔을 뻗는 것도...
줄넘기를 하는 것도 낯 설고 부끄럽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4개월차에 접어 들면서 제법 줄넘기도...
이제는 스파링 대련도 해 보는 중입니다.
운동은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효과도 틀림없이 존재하지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킨다 생각하면 그 처음의 낯 설고 부끄러움은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릅니다.
여성 다이어트..남성들의 체력저하...
이 모든 것들을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선 움직여야 하니까..
뛰어야 하니까..뛸 수 밖에 없는 운동..복싱은 단연 최고의 운동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