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얼마전에 5살 첫째 채하의 손톱 물어 뜯는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해결되서 얼마나 다행이였던지,, 그런데 예기치 못한 복병이 생겼으니... 두돌 25개월차 채민이였어요. 어린이집에 보낼 때 노심초사 했었는데 사람을 좋아하니 그래도 잘 어울리고 적응을 잘 했는데요. 상반기 어린이집 면담할 때도 또래 친구들보다 관찰력이나 응용력이 좋다고 해서 마냥 좋아했었는데 단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폭력성! 달리 폭력성이라 하면 박치기는 물론 깨물기까지 한다고 해요. 이맘 때에는 보통 아이들이 그렇다고는 이야기 하셨지만 너무나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정한데 ? 돌전에 무는 아이는 보통 구강기에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본능적인 부분이도 하고 한참 이가 많이 날 때이기 때문에 잇몸이 간지럽다는 등의 경우도 있으며 호기심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구강기가 끝나고 두돌이 지나게 되었음에도 깨무는 아기라 한다면 이대로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해요. 아이는 세돌 전까지 자신이 누군가를 물었을 때 아프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하니 유난히 그 나이에 자주 무는 아이가 많은 이유이기도 한다고 해요. 깨무는 아기 이유? 채민이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개월수거든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동이 될 수 있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