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말이
164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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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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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나들이 도시락모아보기

안녕하세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상탱구리 입니다. 오늘은 차니 지니 도시락 쌌던 사진들을 모아봤는데요. 봄소풍, 가을 소풍, 또는 어린이날 나들이 갈 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요리들이죵^^ 요건 주말에 머위잎과 상추쌈먹으면서 옆집에 맛보시라고 나눠주었던 건강도시락입니다. 요건 비엔나 소시지로 초밥처럼 만든 도시락이요. 어른이먹어도 잼나지만 애들 입맛저격입니다. 요건 머위잎으로 싼 밥에 참치마요와 쌈장으로 토핑한 도시락이예요. 오른쪽은 지니 6살때 왼쪽은 차니 초등 3학년 봄소풍때 쌌던 도시락입니다. 이것은 21년 어린이날 때 나들이 갈 때 쌌던 도시락이네요. 상추쌈, 머위쌈, 유부초밥, 김치말이 밥까지^^ 이건 애들 도시락 싸면서 친정집에 보낸 도시락이요.^^♡ 베이컨말이 밥과 유부초밥이네요. 스팸무스비^^ 일명 사각김밥이라고도 하죠^^ 애들 도시락싸고 넉넉히 싸서 요것도 나눠 먹었지요. 딸기 도시락통 넘 오랜만에 봅니다. 지니차니가 4~5살때 쌌던 도시락입니다. 미니김밥과. 베이컨말이, 유부초밥이요. 지니차니가 베이컨말이를 참 좋아했어요. 아주 예전 어느날 차니 도시락인듯해요. 사진이 오래 된듯한걸 보니요. 나름 신경써서 과일을 많이 싸주려고 노력했어요. 차니 되시락인듯요. 베이컨말이가 가득인걸 보니^^♡ 조금 커서는 원하는 메뉴를 싸달라고 하더라구요. 포도쥬스에 딸기도시락통 지니꺼네요.^^ 1년에 2~3번은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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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거동맛집 원테이블로 차린 지니 생일상

안녕하세요.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상탱구리 입니다. 지난 7일이 지니 생일 이였죠^^ 아침에 출근전 바쁘게 미역국과 잡채로 지니 생일상을 간단히 차리고 퇴근후 지니가 먹고싶어하는 파스타와 돈까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퇴근 후 이래저래 차니 지니 병원을 다녀 온 후 배달을 시킨 원테이블^^ 맛난 음식들^^ 다이소에서 산 생일글귀와 하트로 장식을 해주구요^^ 지니가 아빠에게 주문한 진한 초코케잌으로 생일축하 노래로 크게 축하 한 번 하구요^^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니가 제일 좋아하는 마리게리따피자^^ 코로나로 가게에 가기가 그래서 배민에 배달이 되길래 배달을 시켰어요. 차니 지니 신랑도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수제돈까스 요건 양이 많아서 거의 2인분 정도 됩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큰 접시에 저렇게 이쁘게 나와요. 감튀, 수제돈까스, 야채샐러드, 밥까지^^ 새우베이컨 필라프^^ 밥이 없음 섭섭해서 필라프도 하나 시켜봤지요. 수제 돈까스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과 샐러드^^ 파삭하니 갓튀긴 감튀는 그냥먹어도 맛나요^^ 수제피클과 밥도 함께요^^ 먼저 신선한 야채 샐러드로 입맛을 다시구요.^^ 새콤한 소스가 식욕을 돋궈줘요. 제가 포크로 까르보나라를 감으니 지니가 그렇게 먹는게 아니래요. 마리게리따피자위에 까르보나라를 올려 ㅜㅜ ㅎㅎ 크게 한 입 먹는 걸 보여주네요. 돈까스는 로제소스랑 돈까스 소스 2개를 줘요. 각각 소스에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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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도시락 애들입맛춤

안녕하세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상탱구리 입니다. 오늘은 초등6학년이 된 차니가 작년부터 올 봄까지 코로나로 수학여행도 못가고 봄소풍도 못갔었는데 가을소풍은 이틀동안 반성 수목원, 대구이월드를 가게 되었어요. 어찌나 들떠 있던지~~ 그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차니가 원하는 메뉴로 도시락을 싸주기로 했어요. 유부초밥, 스마일김밥, 베이컨말이 ^^ 간소하지만 샤인머스켓과 누텔라 비타500젤리, 하루야채, 2프로 그리고 도시락^^ 먼저 스마일김밥에 들어갈 소시지를 잘라서 구워줍니다. 소시지가 식을동안 갓지은 밥에 유부초밥 조미볶음과 초소스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유부는 물기를 제거해서 잘비벼진 밥을 뭉쳐서 유부초밥을 유부에 곱게 싸줍니다. 그리고 기름기가 적은 햄스빌 베이컨을 꺼내어 일렬로 놓고 주먹밥을 만들어 돌돌말아줍니다. 이때 밥은 베이컨이 충분히 짜니 다른 간은 하지않았ㅇㅓ요. 🥓 🥓 🥓 🥓 마지막으로 스마일김밥^^ 배달음식에 남은 단무지들을 곱게 채썰어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비벼줍니다. 김위에 밥을 맨끝부분을 조금 두껍게해서 펼치고 구워서 식힌 소시지를 올려주세요. 그런다음 돌돌 말아 썰어주면 끝~~^^ 소시지 반쪽이 웃는 입이 될거예요. 소시지김밥 요건 아침으로 먹을 한접시^^ 아침김밥 요건 차니가 좋아하는 메뉴로 꽉 채운 스마일김밥 포함 가을소풍도시락^^ 김을 웃는 눈으로 잘라서 붙여...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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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말이 마늘쫑팽이버섯

안녕하세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상탱구리 입니다. 제가 베이컨을 처음 맛보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두 눈 번쩍~~ 세상에 이런 맛이~~ 그 뒤로 시장볼 때마다 사서 생각날 때마다 구워먹었더랬죠. 그리고 해외여행 시에 조식으로 (부끄럽지만) 남 눈치안보고 정말 많이도 담아봐서 먹었지요.ㅎㅎ 결혼하고는 집에 손님이 자주 왔었는데 그때 많이도 만들어 먹었던 요리죠^^ 손도 많이 안가고 속을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맛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그래서 모양내기로 자주 만들어 먹었던 요리입니다. 베이컨말이 오늘은 지금 맛있는 마늘쫑대와 팽이버섯을 이용해 볼까 싶어요. 베이컨말이와 산딸기 재료는 베이컨, 마늘쫑, 팽이버섯 장 볼 때 사온 마늘쫑대. 마늘쫑대를 깨끗하게 다듬어 씻고 검지 손가락만하게 잘라주었습니다. 마늘쫑대를 크기로 잘라서 먹고 싶은 만큼 준비해 줍니다. 베이컨을 곱게 펼쳐서 하나는 팽이버섯을 하나는 마늘쫑을 올리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줍니다. 그런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를 깔고 넣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80도나 200도로 맞추고 10분에서 15분정도 돌려줍니다. 전 200도에서 15분 돌려주었어요. 중간에 후추를 뿌리고 다시 돌려줍니다. 베이컨이 간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양념은 뿌리지 않겠습니다. 베이컨의 기름기는 쫘 악~~ 빠지고 팽이버섯과 마늘쫑도 맛있게 잘 익었네요.^^ 전 요 고유의 맛이 좋아서 다...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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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시락, 아침밥으로 베이컨 말이밥.안풀리게하는법

안녕하세요. 쉽고 맛있는 요리를 좋아하는 상탱구리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 큰아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말이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릴 때 입맛 없을 때는 한 번씩 베이컨을 구워 초밥처럼 만들어 이쑤시개를 꽂아 주곤 했었죠. 그 뒤 소풍 갈 때마다 한 번씩 싸주던 베이컨 말이밥~~^^ 저번 주부터 먹고 싶다길래 장 볼 사 왔어요. 재료는 베이컨 밥 ㅎㅎ 넘 간단한가요?^^ 먼저 밥을 베이컨 넓이만 한 크기로 원기둥을 만들어 펼쳐놓은 베이컨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곤 김밥 말듯이 하나씩 말아서 프라이팬에 올리고 중간 불로 익혀주세요. 처음 프라이팬에 올릴 때 말린 끝부분이 프라이팬 쪽으로 놓이게 올려주세요. 그래야 안 풀리게 베이컨 말이가 완성돼요^^ 살짝 돌려가며 익혀줍니다. 맛있게 익어가죠? 끝부분이 안 풀리게 잘 익었죠?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면 됩니다. 아침에 아들이 먹고 싶다던 베이컨 말이밥이 간단하게 완성되었네요~~^^ 참 쉽죠~~ 잉~~^^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베이컨 말이 밥이였습니다^^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