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여러분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 ㅎ
저는 7월말 남편 여름휴가날짜 맞춰서 여름휴가 계획을 짜두고
벌서부터 여행일정을 짜두었는데요 :)
결혼전 해외여행으로 21개국 48도시 여행하고,
결혼후 첫째아이 100일때부터 시작한 여행이 얼마전 아이둘과 일본여행까지 다녀오며
(자칭)여행만랩 엄마인데요 !
오늘은 여름휴가 준비물과 함께
숙소는 어떻게 잡으면 좋은지 꿀팁까지 함께 알려드릴까해요 ㅎ
아마 많은 분들이 아이랑 함께하는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면
가장먼저 준비하시는게 모기, 벌레퇴지체일거에요 !
저는 첫째아이만 (여름기준 42개월) 간다고하면 모기물리면 약바르면되니까 !
생각하지만, 둘째가 어리다보니, 모기 벌레퇴치제가 필수더라구요 !
위사진속같은 썸머패치는 크게 효과없다는 말도있고
2시간만 유지된다는 말도있어서 챙겨다니면서 수시로 붙이고
아이옷에만 붙혀서 사용했었는데요.
요 힐조밤은 6개월 이후 아이들부터 사용가능한 아기 모기퇴치제여서
첫째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쭉 잘쓰고있었답니다 !
풀네임은 "힐조밤 힐조시트로넬라바디밤" 으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아이몸에 바로 바를수있는 모기퇴치제라는 점이 좋더라구요 !
더운여름휴가 앞서 소개해드린 모기기피제와 함께 필수템이 바로 선케어제품 !
사실 아이 선케어 제품으로 나온제품들이 정말많아요
선크림, 선로션,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세럼 !
선크림은 너무 꾸덕하게 발리고 선스틱은 꼼꼼하게 발리기힘들고
선스프레이는 아이들이 쓰기엔 안좋다고하고 ..
그래서 선로션, 선세럼중에 골라서 쓰는편인데 어린개월수아이들도 쓰고,, 물세안도 되는거 찾다보면
정말 한정적이게되더라구요. ㅠ
작년엔 둘째가 한여름에 6개월이 채 안되는 시기였어서
더더욱 신생아도 쓸수있는 성분 좋은 선케어제품을 따져서 봤는데
나띵프로젝트 선세럼이 딱이더라구요 !
물세안도 가능할 뿐만아니라 세럼형식이라 크림처럼 꾸덕하게 발리지 않아서
편하게 펴발라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이건 첫째아이를 위한 필수템이에요 !
혹시나 저처럼 세돌이상아이랑 함께간다면 아이가 스스로 먹을수있는 보냉병 추천해요 !
이미 어린이집에서도 챙겨보내는데 보온은 가능하지만 보냉은 안되는 제품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저는 꼼꼼히 비교해보고 써모스 유아 텀블러를 첫째아이 보냉병으로 선택했는데
이번 여행갈때도 챙겨가려고 생각중이에요. ㅎ
혹시나 아이에게 처음으로 보냉병을 챙겨줄생각이시라면
빨대컵을 생각중이라면 푸고 보냉빨대컵추천하고 !
저처럼 빨대컵을 찾는게 아니라면 써모스 추천해요 :)
제가 첫째에게 선물해준 써모스 보냉병은 위사진속처럼 스티커로 꾸며서
아이에게 하나밖에 없는 빨대컵을 선물할수있어서 여러모로 추천하는 템이에요 !
소올찍히 너무 늦게 들여서 후회되는 템중에 하나인
휴대용 분유포트 위너홈 분유히팅기에요 !
요즘 완분맘에겐 필수템이라고 하는 위너홈 분유히팅기 !
호텔, 리조트와 같은 숙소에서 제공되는 분유포트가 없거나,
있더라도 좀 찝찝한 경우 챙겨가면 좋은 분유히팅기인데요 !
저도 일본여행을 하며 일본호텔묵을때 사용할생각으로 구매한 케이스랍니다 :)
단점이라고하면 코드을 연결해서 쓰는 기계여서 물세척이 힘들어서
식초로 소독해서 써야한다는 점인데 세제로 빡빡 씻고싶은데 조금 아쉽구요 .ㅠㅠ
히팅기라는 이름답게 100도까지가아니라 70도까지만 온도가 올라간다는점이에요 ㅠ
주변에서는 여행기간은 그냥 잔류염소 제거하지 않고 (대신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사용하거나,
혹은 숙소에 포트를 사용해서 100도까지 올려 잔류염소를 없앤뒤
옮겨담아 8시간 이상의 관광지를 이동하며 쓸용도로 사용하시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일본여행때 챙겨간 케이스라, 한국 물을 사가서 옮겨담아 45도로 온도맞춰서만 사용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