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미우밥상 입니다. 9개월 돌아기장난감으로 유명한 립프로그 가드닝 카트를 사용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택배 박스를 뜯자마자 신나게 가지고 놀길래 금방 질리겠다 싶었는데, 한 달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가드닝 카트는 단순하게 채소를 심고 뽑는 장난감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기능이 훨씬 많았어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나도 질려 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알게 된 기능들 소개해 볼게요~! 우선 영어 한국어 2가지 언어 지원이 된답니다. 9개월 돌아기면 너무 이른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항상 강조하듯이 언어는 어릴수록 수용능력이 좋기 때문에 외국어 노출을 빨리 시켜주는 게 좋아요. 영아 때는 듣는 걸 그대로 흡수하는 시기이기에 자주 들려주면 더 좋겠죠? 가드닝 카트는 전원을 키면 나오는 신나는 노래부터 채소, 숫자 등 여러 가지 단어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들려줄 수 있어서 언어 공부에 도움이 돼요. 저는 주로 영어로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다음은 채소 뽑고 심기! 무, 양파, 당근 3가지가 있는데 각각 크기가 다르고 뽑는 힘이 달라요. 처음 사용할 때 여노는 무, 양파는 잘 뽑는 편이었는데 당근은 뽑기 힘들어했었어요.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당근도 척척 뽑는 걸 보니 손힘이 더 세졌나 봐요! 잎사귀를 돌리면서 섬세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미우밥상 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들었던 소근육 발달의 중요성! 두뇌발달, 신체적 성장, 자아개념 형성 등 아이의 많은 발달 및 성장과 연계되어 있기에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해요. 특히 9개월부터는 작은 물건을 잡을 수도 있고 이동이 자유로워 아이의 세상이 넓어지기에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랍니다. 이번에는 소근육 발달 놀이로 좋은 9개월 돌아기 장난감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기존에 있던 것들은 지겨워하던 여노도 2주 넘게 질리지 않을 만큼 기능도 많아서 좋더라고요. 립프로그 가드닝 카트 식물에 물을 뿌리고 채소를 재배하는 장난감이에요. 전원을 켜자마자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2주 넘게 사용하니 전원만 켜도 여노가 웃으면서 가까이 오더라고요. 언어는 어릴 때부터 노출시켜 줄수록 좋은 거 아시죠? 한국어 영어 2가지로 되어 있어서 같은 단어들을 2가지 언어로 학습하기 좋아요. 저는 주로 영어로 켜두고 제가 한국어로 놀이를 해준답니다. 가드닝 카트의 가장 기본적인 소근육 발달 놀이 방법은 바로 채소 뽑기예요. 무, 양파, 당근 3가지 채소가 있는데, 채소별로 크기도 다르고 뽑을 때 쓰이는 힘이 다르거든요. 잎사귀도 손으로 돌릴 수 있어서 섬세한 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 가드닝 카트를 사용할 때에는 여노가 당근을 뽑는 걸 힘들어했었는데, 이제 노하우가 생긴 건지 한 손으로 누르고 당근을 뽑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