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할로윈데이! 어린이집, 유치원, 영어학원에서도 크고 작게 할로윈 행사를 하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호박과 유령 등으로 집꾸미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거있죠.
작년에 이어 올해는 좀더 할로윈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봤는데, 박쥐나 거미줄 같은 평소 잘 하지 않는 소품이여서 오히려 집꾸미는 재미가 크게 다가왔어요.
할로윈데이에 진심인
아이 있는 집!
아이 있는 집이라면 색종이 없는 집 드물죠~ 주황색 검정색 색종이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호박괴물 접어서 집안을 꾸밀수 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여러개 접어서 가랜드로 만들어 벽이나 문에 꾸며도 좋고 현광문에 붙여도 좋겠죠~
블로그에서 더보기핼러윈데이 집꾸미기가 살짝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서 분위기만 즐기셔도 좋아요. 공원에서 주워온 나무막대기에 집에 있는 실로 엮어줬더니 멋진 소품 완성~
블로그에서 더보기핼러윈데이 소품을 사다보면 직접 만드는 것 보다 사는것이 나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건 다 있는데 거미줄만 없거나 거미줄만 꾸미고 싶을땐 아까운 배송비 낭비할 필요없이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커다란 거미줄 만으로도 핼러윈 분위기가 살아나요.
풍선가랜드로 가볍게 꾸며본 할로윈 인테리어! 몇몇 친구들 집으로 찾아가 사탕과 초콜릿을 얻는 재미를 직접 경험해 보았어요. 그 후로 아이들이 핼러윈데이 엄청 기다리더라고요. 꾸미고 노는게 마냥 재미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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