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으로 둘러쌓인 부산 , 부산에도 연꽃명소가 있을까 ? 부산 연꽃명소로는 삼락생태공원연꽃 , 두구동연꽃소류지 두구동연꽃 , 그 인근 홍법사백련 그리고 기장 곰내연밭의 연꽃이 유명.
- 부산에는 여러 연꽃단지가 있음
- 대표적인 연꽃단지로는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두구동연꽃소류지, 홍법사 백련, 곰내연밭, 맥도생태공원 하중도 연꽃 등이 있음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에는 연꽃들의 개화 정도를 볼 수 있음
- 승용차를 이용하면 P8주차장 옆 제1연꽃단지와 P10옆의 제2연꽃단지에 쉽게 주차 가능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삼락생태공원까지 쉽게 갈 수 있음
- 삼락생태공원은 넓은 면적에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꽃단지 등이 있음
-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는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부산김해경전철 꽤법 르네시떼역 2층 입구에서 낙동대로와 강변대로 위로 가로지르는 강변나들교 육교를 건너 왼쪽도로 따라 가면 파크골프장이 나오는데 그 뒤에 위치해 있음
- 조정언비는 160년 된 당산나무 아래에 위치한 비석으로, 농업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저수지와 관련이 있다.
- 이 비석은 높이 97cm, 폭 34cm, 두께 23cm로, 축조에 공이 많은 분들의 공덕을 기리고 있다.
- 비석 앞면에는 동래부 북쪽의 조정원 돌밭땅이 말라 돌밭이 된 경위와 이를 매수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두구동연꽃소류지는 1827년 혹은 1887년에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된 저수지로, 현재는 연꽃 소류지로 알려져 있다.
- 연꽃은 불교에서는 깨달음과 극락정토를 상징하며, 민간에서는 풍요와 다산을 의미한다.
- 두구동연꽃소류지 연꽃은 7월초에 피기 시작하며, 약 두 달 동안 지속된다.
- 부산 두구동에 위치한 홍법사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 가능
- 홍법사의 창건주는 불심홍법원의 재산을 부산불교신도회에 기부
- 홍법사는 현재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로 등록
- 연꽃은 불교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지며, 홍법사에서는 백련을 재배
- 연꽃은 청정, 순결, 정화의 상징으로 여겨짐
- 연꽃은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의 꽃으로 비유됨
- 철마에서 정관으로 가는 방법은 184번, 107번, 1008번 버스 이용
- 1008번 버스를 타고 철마행정복지센터에서 73번 버스로 환승
- 73번 버스는 정관과 반송을 다니며 배차시간은 60분
- 곰내재는 곰들이 많이 살던 곳으로, 현재는 곰내연밭이 위치
- 곰내연밭은 함박산과 문래봉 사이에 위치하며, 정관읍과 철마면 사람들의 교통 요지
- 곰내연밭은 백련이 주종을 이루는 큰 연밭으로, 7월부터 8월 초순까지 꽃이핌
- 곰내연밭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54-4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