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노지월동 야생화 식물 BEST 5
4일 전콘텐츠 5

노지월동은 정원이나 화분 등 실외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는 온도나 습도, 바람 등 다양한 조건이 변화하므로 식물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일부 식물은 이러한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노지월동 가능한 식물로는 소나무, 전나무, 동백나무, 철쭉, 진달래, 국화, 구절초, 상사화,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크로커스 등 다양한 식물이 있는데 그 중 아름다운 꽃이 피는 노지월동 야생화 식물 BEST 5를 소개드려 볼게요

01.솔잎도라지

- 솔잎도라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약용식물로, 연보라색 그라데이션 꽃이 특징임.
- 꽃은 솔잎과 도라지꽃을 닮음.
- 번식력이 좋고 월동이 수월하며 꽃이 잘 펴 키우기 쉬움.
-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잘 적응하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존 가능.
-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로, 해발 2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발견됨.
- 개화 기간은 5∼10월이며, 보라색과 흰색의 꽃이 핌.
- 햇빛과 물을 아주 좋아하며, 번식은 씨앗이나 삽목으로 가능.
- 키는 30∼60cm 정도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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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밥티시아

- 밥티시아는 콩과 식물로 추위와 더위에 강함
-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정원에 흔히 추가되는 식물
- 보라색꽃을 피우고, 꽃색이 다양함
- 꽃은 양성화로서 5∼7월에 개화하며, 3년 정도 키워야 함
- 한 번 심어 놓으면 매년 새순이 올라와 꽃을 볼 수 있음
- 밥티시아는 청색 또는 보라색 꽃을 피우고, 열매는 혼자 살아남음
- 모든 부분은 독성이 있어 섭취에 유의해야 함
- 적절한 온도와 토양 조건에서 잘 자람
- 봄과 여름철에는 30°C 이상 넘지 않게, 가을에는 적당한 보온 유지 필요
- 성장 촉진을 위해 이른 봄에 균형 잡힌 비료를 주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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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구절초

- 구절초는 아름다운 외모와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 구절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됩니다.
- 구절초는 여성에게 좋은 효능이 많아,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증 등에 도움이 됩니다.
- 구절초는 차나 담금주, 즙, 환 등으로 섭취 가능하며, 과다 섭취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구절초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 또는 반양지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 구절초는 씨앗을 뿌려 발아시켜 옮겨 심으면 한 해 뒤에 꽃이 피고, 뿌리 분근하여 옮겨 심으면 그해 가을부터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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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리시마키아

- 리시마키아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로, '옐로우체인' 또는 '땅잔디'로도 불림
- 리시마키아는 전국에서 월동 가능한 다년생 노지월동야생화
- 리시마키아는 줄기가 늘어지는 특징이 있어 행잉화분이나 화단에 적합
- 리시마키아는 번식력이 매우 왕성하여 줄기 사이사이에서 뿌리가 남
- 리시마키아 꽃은 늦봄~초여름에 피며, 빠른 성장속도와 강한 번식력이 특징
- 리시마키아의 꽃말은 '긍정'과 '시골소녀'
- 리시마키아는 양지, 반음지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과습은 피해야 함
- 리시마키아는 다른 식물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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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작약

- 작약은 관상용 식물로 유명하며, 허브나 향수, 한방 재료로도 사용됨
- 작약은 다년생 식물로 매년 겨울에 가지가 사라지고 봄에 다시 자라남
- 작약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자생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많이 자람
-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로 약 50~90cm까지 자라며, 5월부터 6월까지 꽃을 피움
- 작약의 주 성분은 파에오니플로린 성분으로 진통, 진정 작용을 가지고 있음
- 작약은 주로 여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약초로 쓰임
- 작약과 모란은 모양과 피는 시기가 비슷하지만, 작약은 여러해살이풀이고 모란은 나무임
- 작약은 햇빛을 좋아하며, 토양이 배수가 잘되고 흙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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